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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들과의 대화 분위기 흐름

ㅇㅇ |2022.10.28 10:46
조회 10,099 |추천 19

30대 중후반의 미혼이자 솔로예요.

며칠 전 회식에서 제가 동료들과 나눴던 대화를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나 : (이런 저런 유머를 던짐)

 여자 동료a : 과장님은 재미 있으세요.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거예요.

            저는 아니지만요. ㅋㅋ

 남자 동료 b: (내 농담에 웃고 난 뒤) 그런 농담은 소개팅에서 하지마요.

 여자 동료 a : 과장님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예요 ?

 나 : 여기서 마지막 연애를 갑자기 왜 물어봐요?

 

제가 먼저 연애, 결혼 등에 관해 얘기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처럼 비슷하게 대화를 하는 데도 (개그 욕심에 유머는 자주 던지기는 합니다.)

결론은 위에서처럼 연애에 관련된 쪽으로 흘러가요.

 

농담 반 진담 반 식으로 꼰대에요? 라고 답을 하고 말았는데..

가끔 하는 회식 때나, 사적인 얘기를 할 기회가 있음 매 번 대화의 흐름이 똑같아요.

화를 내는 게 오바 인 거 같아 말도 못하겠고, 동료들 대부분이 동일하게 반응을 하니 그만하라고 말도 하기 쉽지 않네요..
추천수19
반대수2
베플|2022.10.31 09:44
미혼들이면 나이대가 결혼과 연애에 포커스 맞출 나이니 아무래도 그쪽으로 주제가 가기 쉽지않나요? 예민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베플ㅇㅇ|2022.10.31 12:43
다 미혼이고 공통된 관심사니 그럴수 있죠. 난 딩크인데 친구들 만나면 기승전 육아에요. 다 애엄마니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쓰니가 자격지심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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