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태원사건에서 왜 놀러갔다는거에 핀트 맞추는거임? 이태원골목 줄은 역 앞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했음. 저 사람들이 어떤 주최자가 있는 행사에서 줄 선것도, 특정 가게 들어가려고 줄 선 것도 아님. 그냥 이태원이라는 공간에 몰린 것뿐임. 그러면 애초에 작년, 2017년 등등에 경찰이 왜 투입됐을까? 폴리스 라인은 왜치고 일방통행하게끔 통제는 왜 했을까?
어제 뉴스에 일본 할로윈 행사때 시부야 거리 영상 보여주더라 노란 형광줄로 경찰들이 통행통제 다 하고 있었어 걔넨 사고 없었고. 영상보면 알겠지만 이태원이랑 인파 비슷했음
뉴스에서 의사들도 나와서 얘기하잖아 사전대비 안한건 문제가 있다고. 무조건 윤석열 욕하는거 아님. 그냥 상식적으로 지자체에 왜 수 주 전부터 예견된 10만인파 관리에 미흡했냐고 묻는거잖아. 거기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자기들은 할만큼 했은데 왜 ㅈㄹ이냐는 태세고. 이게 솔직히 국민 150이 죽었는데 보여야할 태도야..?.. 이런데도 무지성으로 국가는 잘못없다 !!!! 쳐놀러간 니들이 잘못이다!!! 할 수 있어?
다른나라 다 마스크 해제할때 정부가 하라는대로 3년 넘게 마스크 끼고 다닌 국민들이야. 저들이 다 술취한 상태도 아니었고 일방통행만 하라고 통제했어도 몇명은 반발이 있었을지 몰라도 다수는 따랐을거야. 이건 분명히 사전 예방이 안됐던게 맞아.
윤석열을 너무 사랑해서 무지성으로 지켜야되는 2번 분들도 잠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놀러가는데 그걸 누가 지켜주냐는 분들, ‘놀러감’에 핀트 맞추시지만 마세요. 저런 상황에서 꾸역꾸역 올라간 분들도 있겠지만 중간에 이미 끼어버린 사람들은 큰일났다싶어서 나오고싶어도 못나오신분들도 있을겁니다. 우리 모두가 언제 어디서 저런 상황이 생길지 몰라요 그래도 문제가 없다는 당신들은 앞으로 무슨일이 생겨도 나라로부터 보호 받을 생각하지 마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