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외박하는 남편
쓰니
|2022.11.01 00:27
조회 73,963 |추천 6
추가글)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회사 다녀봐서 진짜 회식이에요
주변에 다들 비혼주의라 결혼한 친구가 없어서
이 주제를 꺼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이해가 안갔는데 다들 그렇다고 해주시니
좀 담담해지고 그러네요
저도 숙박비 지원해주시고 그랬어요
사장님에 술에 돌아가지고 에브리바디 술잔치 느낌
본사가 차로 한시간거리라 집에오면 대리비가 부담...
숙박은 사장님댁이나 근처 직원집가서 자는데
숙박은 지원해주시는데 대리비는 지원을 안해주세요
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신혼 주부입니다
현재 임신중으로 강제주부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노는거 좋아하고 일도 만족했지만
임신후 무리인 직장인지라 알고나서 바로 그만두었어요
남편도 동의하였구요
남편 회식이 잦은건 알고 있었지만
세어보니 주에 1회씩은 있더라구요
워크숍까지 합친주는 주에 3일은 집에 없네요
임신하고나니 너무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를 낳고도 저렇게 회식하려나?
막달에도 저렇게 회식할까?
제 외박에 예민해서 못하게 하는데
회식이라 매주 1번씩 외박하는 남편이 얄궂습니다
다른 분들은 남편 외박이나 회식에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여쭙고 싶어요
- 베플ㅇㅇ|2022.11.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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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편들은 회식하고 외박안함.대리해서 집에옴. 매주 저렇게 주기적으로 회식 핑계대는건 여자가 있을 수있는 확률이 큼
- 베플ㅕㅛ|2022.11.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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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에 회식이 공식 외박인 사람이 있었어요. 일찍 끝나도 절대 안 들어가고 우리 먼저 보내고 혼자 노래방에서 도우미 한명 불러서 찐하게 놀고 지하철 첫차타고 집에 들어가던 분이었죠. 좀 유명했어요. 진짜 지저분하게 놀고 유부녀 도우미랑만 놀았어요. 어린 아가씨들은 잘 못 만지게 한다나....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만 보지 말아요. 회사에 회식 스케줄표가 있는 건가요? 뭐하는 회사인지... 직원들 분위기가 어떤지 잘 살펴보세요.
- 베플ㅇㅇ|2022.11.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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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년 20년 부부 생활중에 업무상 출장등은 빼고라도 다 합쳐 하루 이틀 될까말까인데 매주 1박이면 제 정신이 아닌듯 한대요
- 베플ㅁㄴㅇ|2022.11.0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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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동생이 있나요? 아님 직접 데리러 갈 수 있을지? 전화해서 회식 끝나면 수소문해서 남편 찾으러 가세요. 외박하는 습관 못 고치면 그냥 이혼하세요. 그 결혼 의미 없어요. 주1회면 그 가정이 유지가 되겠어요? 그런 남자 아이 왜 낳아요? 그정도 각오하지 않으면 못 고칩니다. 회식할때마다 항상 외박한다는 사람 제 주위에 한사람도 없어요. 집에 들어오려는 노력을 전혀 안한다는 말이잖아요. 참고로 직장생활 20차고 별별인간 다 봤어요. 주로 외박하는 건 여러명이 택시비 아까워서 같이 모텔잡아서 자는 건 본적 있어요. 방값 아낄려고. 지방 영업갔다가 아가씨랑 2차 가는 건 본적있고, 회식갔다 노래방이나 술집 도우미랑 2차가느라 외박하는 것, 직원들 눈맞아 2차가는 것, 옆테이블이랑 눈맞아 2차가는 것, 진짜 그런 사유 아니고 외박은 못봤음. 쓴이 남편은 왜 외박을 한다고 하나요? 아주 큰 확률로 다른 여자가 있을 수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