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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사랑 이별

ㅇㅇㅇ |2022.11.02 01:41
조회 11,854 |추천 25
남친 이었을까 썸남 이었을까
사귀자는 말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남친이라는 말이 조심스럽다.

2틀째다.
11월 부터는 내인생에 그사람 없을거다
다짐 했지만 오늘 또 울면서 걸었다.

상대방의 하룻밤 실수가
나를 너무 고통스럽게 만들었고,
그 사실을 안 순간부터 신뢰는 깨졌고
믿음이란게 없을걸 알아서..

내가 묻는말에 거짓말을 안했기에 안 사실 이었지만
거짓말응 했던걸 들킨 거였기 때문에
더이상 믿을 자신이 없는 내모습을 보고
놓아주었다.
내가 그만하겠다고 했다.

30대 중반에 갑자기 온 사랑 이라서
재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마음 깊숙한 부분까지
다 꺼내보였다.
미래를 함께하고 싶어서..
근데 강제종료 당했다.

내가 종료는 했지만
내 입장에서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날벼락같은 일이 벌어진거였다..

그 만큼
대화가 잘 통했고 싸울일이 없었고
다정했고 스킨쉽이 잘맞았고

이번엔 다르겠지 했다.



마음이 너무 아프길래
내 마음 같은 사람이 또있나 해서
여길 들어왔더니
일년 전 다른 남자를 좋아하고 해어졌었던
나의 기록을 봤다.
이 글도 일년 뒤에 나는 어떤 상황에서 보게될까..

그냥 내인생애 없었던 사람 인 듯
그렇게 벌 줄거다
하룻밤의 쾌락으로 로또를 놓친거라고...

나는 그렇게 그를 마음으로 좋아했다.

그 는 혼자있는 것을 싫어해서
사람을 찾아다닌다.
또 찾으러 다니겠지
또 쉽게 여자를 만나겠지
누굴 만나든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나든
난 아무런 관심 안가질거다.

나는 내인생이 괜찮은 길로 가는 것만 생각할 거다.
지금은 그로인해 아프고 울고있지만
인생은 길다
지금당장은 내가 너무 을 이고 비참하지만
난 꼭 이겨낼거라 믿고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을거란걸 믿는다.

제발 잘살자 내 자신아.


추천수2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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