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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이미지 나빠질까봐 '참사'가 아닌 '사고'로 했다네요..(10/29 당일 타임라인 추가합니다)

ㅇㅇ |2022.11.03 21:28
조회 180,796 |추천 568
천공스승 관련 글이 순위에서 갑자기 사라졌네요

최근 언론에 다수 보도된 내용이라 문제의 소지는 없어보이는데 관리자님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s://m.pann.nate.com/talk/368070473

https://m.pann.nate.com/talk/36806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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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이미지 나빠질까봐 '참사'아닌 '사고'로.."



사람이, 그것도 아직 피어보지도 못한 젊은 청년들이
그렇게나 많이 죽었는데
도대체 뭐가 먼저인가요
도대체 저 높으신 분들에게 국민은 어떤 존재일까요?


이태원 참사는
단순히 운이 안 좋아서 벌어진 '사고'가 아닙니다




(타임라인 별 참조기사링크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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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1️⃣
용산파출소는 하루 가동인력이 약 22명으로, 주간과 야간 각각 11명의 경찰관이 교대근무를 함.
코로나 이후 마스크 없는 첫 핼러윈을 맞아 이태원 쪽으로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이라는 판단 아래, 기동대 등의 지원 요청을 25일 상부에 전달함.
(작년 기준 기동대가 파견되어 인원통제가 수월하게 이루어졌으므로 올해도 파견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함)


하지만 서울경찰청 등 상부에서 이 같은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사고 당일 서울경찰청 등 상부기관에서 파견된 경찰관들 약 137명 정도 있었으나 성범죄, 마약범죄, 교통정리를 위한 경찰이었을 뿐 인파 통제의 목적은 아니었음)

*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39366?sid=102



2️⃣ 29일 당일, 참사 이전 까지의 상황
지원 요청이 거절 되었으므로, 핼러윈 인파의 안전문제는 오로지 이태원파출소 직원들의 몫이 됨.
시간이 지날 수록 밀려드는 인파로 인해 112신고도 폭증했는데 당일 오후 6시부터 압사위험신고 이외에도 70건의 112신고가 있었음.(보통 때보다 10배 이상의 건수)
따라서 주간에 일하던 11명의 경찰관들마저 퇴근하지 못하고 야간까지 연장근무를 했음.

*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02981



3️⃣ 압사위험 신고 발생 이후의 상황
참고로, 서울 시민이 112 신고를 하게 되면 바로 파출소로 연결되는 것이 아님.
서울지방경찰청의 112상황실 -> 관할경찰서 -> 관할파출소 순으로 출동 명령이 하달되는 구조임. 따라서 압사위험에 대한 신고들은 모두 서울경찰청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하지만 다수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서울경찰청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음.

10시 10분을 기점으로 압사 위험 신고가 쏟아졌고 인파를 통제하기 위해 이태원 파출소의 경찰관들이 투입되었지만,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경찰관은 자신들이 너무 소수의 인원이었기에 "아무런 티가 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음.

*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0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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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현 정부에서 경찰청 지휘 체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경찰청 지휘라인이 대통령->총리->행안부장관으로 개편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출처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128



그랬던 그는 오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20160?sid=100




사고가 아니었습니다.
윗 선에서 하위 기관의 요청만 잘 검토했더라도
충분히 예견하고 방지할 수 있는 '인재'였습니다.
'참사의 희생자'가 아닌 '사고의 사망자'라는 단어의 규정이,
아무 문구도 없는 어색한 검정 리본이,
희생자들의 사진도 위패도 없는 분향소가,
공직자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길 바랍니다.


교대도 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뛰었던 이태원 파출소 경찰관 22인은 현재 감찰을 받고 있고, 경찰청에 지원요청을 했지만 묵살당한 용산경찰서장은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습니다.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일각에서는 꼬리자르기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합니다.


모든 변화는 철저한 반성에서 시작합니다.
행정공백의 원인이 무엇인지 다각도로 분석해서
재발방지대책을 세우면 되는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어 우리가 진정한 애도를 할 수 있게 되길,
우리 정부에게 촉구하는 동시에 응원을 보냅니다.


그 날의 상황을 제대로 아시는 분들이 늘어나면
'놀러 갔다가 그저 운이 안좋아서 죽었다'는 잔인한 소리들도 잦아들 것 같아서 시간을 들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들의 슬픔앞에 초라한 애도의 마음이나마 전달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수568
반대수165
베플ㅇㅇ|2022.11.03 21:42
이태원 이미지 나빠진다 하니까 윤석열 참사로
베플ㄷㄷ|2022.11.03 21:40
그럼 앞으로 윤석열참사라고 합시다
베플ㅇㅇ|2022.11.03 21:45
진짜 윤썩창 누가 뽑은거임 가발이랑 쌍으로 할줄아는거라곤 압수수색밖에 없고
베플ㅇㅇㅇ|2022.11.03 21:56
윤석열한테 돈 받았냐 네이트판 관리자야??? 자꾸 삭제하면 윤석열 살인자라고 글써서 도배한다
베플ㅇㅇ|2022.11.03 21:49
여기 운영자 뭐임 왜 이글 계속 썰림? 사실이잖아
찬반ㅇㅇ|2022.11.04 07:18 전체보기
국격이미지는 누가 다 떨어뜨리고있는데 ㅎ 탄핵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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