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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발언이 너무 서운한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ㅇㅇ |2022.11.04 10:13
조회 49,896 |추천 214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된 여자입니다.남편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대기업으로 이직하려고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있어요.

하루는 시댁에 방문했는데 남편이 시어머니께 "결혼생활도 하고 대기업 이직 준비를 같이 하려니 너무 힘들다"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시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너가 OO이(제 이름)를 만나지 않았다면 챙겨줄 여자도 없으니 이미 대기업에 이직할 수 있었겠지. 하지만 너희 둘이 사랑해서 잘 사는게 더 중요하지 않겠니?"

하...참고로 전업 아니라 맞벌이이고, 남편 이직 준비도 못할만큼 제가 뭐 챙겨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남편은 "우리 엄마가 너를 탓하려고 한 말이 아니라 결혼해서 행복했으니 된거라고 위로하는 말인데 왜 이렇게 예민하냐"라고 하는데 저는 시어머니가 남편 이직 실패한 거를 어느 정도 제 탓으로 돌리고 싶어서, 저 때문에 자기 아들이 이직 실패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테니 말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당분간 시댁에 가기도 싫고 너무 서러운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추천수214
반대수18
베플ㅇㅇ|2022.11.04 10:28
근데 자세히보면 시작은 니 남편임ㅋㅋㅋ 결혼생활 하느라 대기업취직 힘들다잖아. 미혼생활이랑 결혼생활 차이가 뭐겠어,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쓰니 너 하나밖에 더 있나ㅋㅋㅋㅋ 시모는 오히려 본인 아들 반응에 놀라서 쉴드쳐는걸로 보일지경임. 지금 시모에 촛점 맞출 때가 아님. 니 남편이 이상한거고 븅신이고 주둥아리고 천냥빚 지고다닐놈이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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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홓호|2022.11.04 11:53
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이직 승진은 와이프가 있고 없고에서 당락결정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핑계될게 없음 와이프 탓을해요? 시어머니가 실언하신거고 거기에 동조한는 남편이라니, 남편도 어느정도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거네요. 맞벌이에 솔까 와이프가 남편 챙기면 더 챙겼지 남편이 와이프 뭐 얼마나 챙기는데요? 자기가 밥 해먹여요? 아님 집안일을 아내보다 더해요? 뭘 하는데 저런말을 하는거에요? 그럼 시아버지가 잘 안풀린것도 시어머니 만나서 케어하느라 그런거겠네요? 본인 아들능력부족해서 안되는거 생각도않고 남탓만하다니 저러니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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