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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아기 울음소리

ㅇㅇ |2022.11.04 21:58
조회 59,872 |추천 60

현생에 치여 며칠만에 들어오니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셨네요.
1. 창문은 확인해 보니 열어둔 것이 맞습니다. 그 분들만의 이유가 있겠지요. 관리실에 이미 컴플레인이 접수되어 전달되었다 하니 좀 더 기다려보려 합니다. 
2. 순도 100% 타인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도 어떻게든 서로 껄끄럽지 않을 해결책을 탐색하고자 했을 뿐입니다. 우선 감정이입부터 하고 공격적인 댓글 쓰신 분들, 저보다 본인의 삶이 더 힘드신 듯 한데 화이팅 하십시오. 
3. 이성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에서 제 요지를 파악하고 성숙한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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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 거주중인 직장인입니다. 싱글이라 제가 이해 못하는 범주인지라 궁금해서 문의 드려봅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현관문 밖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나더라구요. 갓난아기인지, 응애-도 아닌 자지러지는 낯선 소리여서 처음에 새벽 두시에 깼을 때는 현관에서 귀 쫑긋하고 이게 무슨소리지 했네요. 
아기를 복도쪽 방에 재우는 듯 한데, 환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두는지 때를 가리지 않고 쩌렁쩌렁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잘 자던 중 쩌렁쩌렁 아기 울음 소리에 새벽에 단잠을 깨곤 하는 저는.. 육아 동참한 것도 아닌데 피곤함만 동참.. 옆집이 애 키우는데 내 눈가에 내려앉은 다크써클..
막상 얘기하자니 아기가 우는걸로 뭐라 하기도 어렵고.. 메모 붙이고 아기용품이라도 현관에 걸어둬야 하며 고민을 하다 보니, 이런 고민은 내가 아니가 저쪽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짜증도 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에 보통 서로 어떻게들 대처하시나요? 
추천수60
반대수148
베플ㅇㅇ|2022.11.05 02:27
애기우는건 어쩔수없죠,,,, 뛰어다니는건 제지할수잇어도..갓난아기우는걸 어떻게함
베플ㅇㅇ|2022.11.05 02:06
이제 창문 열 날씨는 아니니 문은 닫을테고...갓난애 우는건 방법이 없어요. 애 입 틀어막는거 말고는 소리 안 나게 할 수가 없어요. 근데 그러면 안 되잖아요. 정 힘들면 복도쪽 말고 다른 방으로 옮겨줄 순 없는지 정도까진 말할 수 있겠지만....에고..힘드셔서 어쩝니까ㅠㅠ
베플ㅇㅇ|2022.11.04 22:27
신생아 키우는 입장에서 새벽에 두세시간마다 깨서우는데 저도 같이 울고 싶네요ㅜㅜ 100일지나고 통잠재우고 수면교육 들어갈 참인데 이웃집에 애웃는소리 어쩌나 저도 고민이네요
베플ㅇㅇ|2022.11.05 17:19
여기 댓글들 뭐냐ㅋㅋㅋ애 우는건 어쩔 수 없으니 참아라? 내 애도 아닌데 왜 남의 애새끼 우는 소리를 들으면서 새벽에 잠을 깨야 하는데? 최소한 노력을 해야지. 우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소리 새어나가지 않게 창문을 꼭 닫든가, 안쪽방에 재우든가
찬반ㅇㅇ|2022.11.05 01:33 전체보기
내새끼가 아닌이상 늦은시간엔 이해못하죠 하루이틀도 아니고 경비실에 얘기하든 대책을세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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