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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막 앵기고 칭얼거리는 친구

어떻게 해야됨......?
원래 이렇게까지 앵기고 그런 애가 아니얐는데 갑자기 10월 되더니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애기같이 말투도 뭐 마시쪙 뭐해쪄 이러고..... 맨날 그러진 않고 자기 기분 좋은 날만 그리고 나 연락하는 거 진짜 귀찮아하거든 원래는 대충 보내면 그 날 안에 잘 보는데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다 귀찮아서 걍 폐인처럼 지낸단말이야 폰도 안 보고 근데 안 보면 야야야야야 뭐 빨리 봐 큰일났어 하다가 걔 파는 아이돌 너무 잘생겼어 어떡해 거리고 그럼 나는 그냥 대충 맞장구 쳐주고... 근데 왜케 지치는지 모르겠어 걍 좀 질리는 것 같고 내가 하는 말이 상처래 무슨 반응이 자기 원하는대로 안 나와서 그러는지.... 걍 얘랑 좀 멀어져야하나 ㄹㅇ 개피곤해 막 학원 끝나고 집 갈 때 까지 전화하는데 나랑 자꾸 뭐하자고하거 그럼 난 일부러 억텐 반응해주느라 힘 다 써서 힘들고 .... 나 전화 자체를 부담스러워해서 상대가 누구냐에 상관없이 걍 다 안 좋아하거든 얘 내 앞자리인데 자꾸 자면서 막 손잡아달라고 하고 난 필기해야하는데 ㅅㅂ 진짜 개피곤해 근데 또 얘가 막 싫은 건 아님 은근 잘 맞는 구석도 있고 얘 말고도 그냥 요즘 왜케 다 귀찮냐 진짜 나 덕질은 어케히는지 모르겠움 암튼 걍 학기말이고 이제 고3이니까 얘랑 연락 좀 끊고 조용히 지내야하나 아 진짜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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