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진짜 이기적이였어
변해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얘는 달라지겠지, 괜찮아지겠지,
"혹시"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너를 믿었다
우리의 관계가 예전과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너가 너무 좋았다 순수했던 너였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는 변했고
너의 변한 감정들을 나는 천천히 바꿀려고 했다.
하지만, 쉽게 바뀌지 못하고 나는 지쳐갔다 나를 사랑하는 너의 마음을 알았으나 알면서도 지쳐버린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 뭐든 내 탓으로 돌리기 바빴고, 너는 애써 회피하기만 했다 그게 우리의 사랑이였다 너를 사랑한 만큼 너를 이제 지워볼려고 한다 한 때, 이뻤던 우리를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