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난지 100일도 안되서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는 바람에
언니는 엄마쪽 나는 아빠쪽으로 갈라지게 됬음
아빠는 아무것도 안하고 할아버지한테 손벌려서 술이나 마시고
주점가는게 취미였고
주점에서 여자데려와서 나 7살때 재혼함 새엄마는 날 할머니 집에 맡기고 찾아오지 않았음
그러고 나 중학교2학년때 또 이혼하고 아빠는 뇌종양걸려서 나 고2때 하늘나라로 가심
아빠가 병상에 누워서 혼자 아무것도 못 할때 가장 보고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내이름도 아니고 새엄마 이름이였어.
근데 그렇게 좋아했으면 때리지 말고 잘 살지 아빠 가끔보면 때리는게 일상이였음.
공부하고있으면 뒤통수 갈기면서 니년이 뭔 공부냐하고 독서실 간다하면 책 다찢어놈 ..
새엄마는 가끔 볼때마다 온몸에 멍이있었음
그러고 오랜만에 연락된 친엄마는 재혼한 상태였고 재혼해서 애를 두명 더 낳음.
돼지 사료만드는 공장 다니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그남자가 언니 성폭행함 실제로 ㅅㅇ까지했다함.
그래도 엄마는 묵인하고 애들 클때까지만 같이 살자고하고
대구에있는 남자랑 바람난 상태.
언니는 내 전남친이랑 몰래 만나다 애생겨서 결혼하고
애 낳은지 2주째
이 충격이 가시기 전에 새엄마한테 8년만에 전화와서 만났더니
7살짜리 애를 데려와 이 애가 니네아빠애다 시전
아진짜 스팩타클하다 ㅌㅋㅋㅋ
그래도 4년제 대학 기생수 전형 붙어서 대학 잘 다니고
낮에는 학교 밤에는 치킨집 알바하면서 돈좀 모으면
언니가 대출 이자내야한다고 돈 빌려가고
정많은 스타일이라 거절은 못 하고 그냥 내가쫌 덜 쓰지 뭐 하고 사는 중
그냥 하소연 하고싶었음
친구도 한 명 없고 잘 못살았나 싶다가도 저녁에 소주 한 잔먹고 자면 잠 잘온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