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 반 만에 결국 못참고 제가 연락해서 만났어요
최근 이주 전부터 프로필을 몇년간 한번도 안바꿨던사람이 몇번이나 바꾸고(저랑 사귈때도 썸탈때도 바꾼적없음) 에스엔에스도 저랑 같이 가기로 했던 해외여행지 사진만 잔뜩 좋아요하길래 ..
저는 혼자 착각하고 후폭풍이라도 온줄 알았어요
그래서 연락했던건데 아니였나봐요
헤어질때처럼 단호하고 만날때와는 전혀 다른모습 그대로 였고 상처주는말들도 서스럼 없이 하는것보면
다 착각이였나봐요… 제가 궁금한건 헤어지고 나서 부터 전남친이 저한테 하던 말이 있어요 어제도 그랬구요.
제가 넌 내생각이 한번도 난적이 없냐 , 내가사준 물건들이나 관련된것들을 보면 내생각도 안나냐 이런식으로 질문을 던지면
모든사람을 너랑 똑같이 대입해서 보지말아라
난 너랑 다르고 추억생각하고 좋았던거 생각나는 사람이 아니다. 단 한번도 니생각울 한적이 없으니 혼자 착각도 하지말고 망상도 하지말아라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만날때 한없이 다정하고 공감능력도 좋고 제가 보낸 문자하나까지 소중하게 생각해서 한번도 삭제하지않던 사람이 .. 이렇게 로봇처럼 감정없는사람처럼말하는데
물론
이 말들이 진짜 가능한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보통 사람이라면 .. 좋았던 시절도 생각나고..
관련된 물건들을 보면 생각나고.. 하는게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단지 이 부분이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헤어졌어도 서로 만난기간도 있고 추억도 있는데
그말을 들으니 혼자 시간낭비 한건가 라고까지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