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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대로 쓰는 후기(길어요)


안녕, 난 지방러 트메야


지난 트레이스도 트데이도 후기 남겼는데
오늘은 연차쓰고 이제 일어나서 정리하고 후기 남겨ㅋㅋ


일단 첫날은
다들 함성은 지르는데 응원법을 외쳐본 적이 없어서
정돈되지 못한ㅋㅋ 응원법들ㅋㅋㅋ
하지만 애들 등장하고 스크린 잡힐 때 마다
엄청 환호 질렀던 것 같고
나 역시 응원법 숙지가 안되어 있었는데
그냥 노래 걍 다 따라부름

눈에 애들을 담아야하는건 아는데
폰에 영상을 안담으니까 기억에 남지를 않았다는
지난 콘서트 때의 아쉬움이 생각나서
이틀 갈거니까 하루는 폰에 좀 담자 라는 생각으로
폰에 담았는데
제대로 영상 못찍은거보면
폰을 바꾸던지 영상을 포기하던지 해야할거같음

우선
모든 멤버가 전체적으로 실력 향상은 말할것도 없는데
사운드가 밴드라이브라 음향시설이 좋았던건지
애들 성량이 다 좋아진건지
두개 다 맞는건지
진짜 사운드 최고였고, 우리애들 너무 잘함

파트 재정비 되고, 처음부터 빡센노래 연타로 치는데도
흔들리는 멤버가 없었고 다들 진짜 열심히 하더라.

지난 콘서트 역시 음 락버전이 최고의 기억에 남을만큼
ㅇㅇㅈ락 너무 좋아하는데ㅋㅋ
이번 콘서트 내 픽은 볼케이노랑 리듬타.
볼케이노는 앨범 뜨자마자 내 원픽이었는데
역시 우리 랩라 최고. 세명 다 진짜 미쳤어.
진짜 성량, 랩, 무대매너 하나 뺄 것 없이 완벽.
제일 기대했던 무대였는데 역시 최고였어!

그리고 리듬타는 지훈이가 잘어울리겠다 생각했었는데
요시, 윤재혁, 박정우. 날티나는거 왜이렇게 잘어울려?
진짜 전광판 잡힌거 보고 기절하는줄.
이런 컨셉으로 나오면 좋겠더라.
그리고 목에 초커.... 와 미쳤다...싶었음

현석이, 말해뭐해. 진짜 랩 할 때 살아있음.
진짜 무대를 너무 즐기고 사랑하는게 느껴졌고
호응유도하는거며, 추임새 넣는것도 보면
진짜 지난 트레이스때 어떻게 참았나싶고ㅋㅋㅋ

지훈이는 괜찮아질거야... 진짜 너무너무 좋음.
음색도 좋은데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부르지? 또 반했어.
그리고 진짜 몸 부서져라 춤추는데....역시 또 반했음.

요시는 지난번에도 느꼈는데 성량 뭐야.
스피커 찢는줄? 발성 미쳤어진짜.
멘트할때랑 무대랑 180도 달라ㅋㅋ 다른사람이야ㅋㅋ
랩만이 아니라 춤도 몸 부서져라 추더라고.
김요시 진짜 최고였음ㅠㅠ 자신감 뿜뿜하라고ㅠㅠ

준규. 실력도 귀여움도 늘었고, 웨이브는 더 늘었고ㅋㅋ
리듬타 웨이브 독무로 보여준게 너무 인상깊었음ㅋㅋㅋ
자기파트 아닐 때 계속 트메들한테 인사해주고ㅜㅜ
준규도 라이브 더 늘었다고 생각했어

재혁이는... 실력도 물론인데, 외모도 늘었어.
전광판 잡힐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난 재혁이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재혁이도 라이브 많이 늘었고, 춤은 진짜 최고.
윤재혁 리듬타는 잊혀지지 않는다ㅠㅠ

그리고 사히.. 진짜 많이 늘었구나, 깜짝놀람.
고마워는 그 비트부터 뭔가 청량함이랑 두근거림이 있는데
라이브밴드랑 하니까, 진짜 사히 락스타 같더라
사히가 에브리데이 애드립해서 깜짝놀람ㅋㅋㅋ
사히 외모에서도 깜짝놀람. 되게 여러번 놀랐어ㅋㅋㅋ

도영이. 도영이 춤 잘추는거야 당연한데 보컬도 짱짱.
특히 U할 때 돈츄노~ 하면서 한파트씩하는 거기
왜 거기 도영이 파트 생각만 나는건지ㅋㅋㅋ
다른 노래도 잘 했는데ㅋㅋㅋ
도영이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보컬파트 늘면 좋겠당.

루토. 콘서트만 하면 날라다녀ㅠㅠㅠ
랩핑 장난아니고 진짜 ㅇㅇㅈ 뉴웨이브가 되겠구나ㅋㅋ
잘생김은 말해뭐해? 목소리도 잘생김.
그리고 팬서비스 장난없어서 플로어...정말 부럽더라.

정우, 우리 아기명창, 노래너무잘한다는 말은 입아프지만
그래도 어떡해? 너무 잘하는걸?
애드립 할 때 진짜ㅜㅜ 소리 엄청 질렀다. 너무 좋음ㅜㅜ
다음에는 정우 솔로로 무대 해주면 좋겠어.
베텔기우스... 일본투어 가서 부르면 울거다 진짜.

정환이. 정환이 보컬도 진짜 안정감있고 잘해.
정환이 무대보면 이제 으른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멘트할때 전광판 잡혔을때, 웃을 때 보면 아직 애기야ㅋㅋ

앵콜은 첫째날은 좀 뭔가 기대보다 심심했어.
애들이 다 일어나세요! 해서 일어났다가
단체 사진찍고 다시 다 앉아서 조용히 즐긴 분위기.
뭐 나 역시도 폰들고있는다고 바빴지만
주위가 다 뭔가 차분한 분위기였는데
우리구역만 좀 트레이스때 분위기같은ㅋㅋㅋ

근데 둘째날은, 이게 콘서트지.
시작부터 트메공주들 에너지가 좀 장난 아니었는데,
애들 멘트도 오늘 좀 파이팅있다 이런느낌으로 말했는데
나도 좀 그렇게 느껴졌어. 오늘은 노는 날이겠구나.

그리고 앵콜 때 확실히 느꼈어. 이게 앵콜이지.
오렌지 떼창부터 그냥 나는 폰 내려두고 있었는데
애들이 아니라 트메들을 찍을걸 그랬어.
너무 예쁜 모습이고, 떼창도 너무 좋았는데..
담에 앵콜은 트메를 찍어야지ㅋㅋ 라는 생각을 했지.

애들이 폰 다 내려놓고 놀자, 뛰자, 이랬는데
진짜 내 주변 트메들 폰 다 내려놓고
외투 하나씩 벗으면서 앵콜준비하는데 개멋있었어ㅋㅋ
토, 일 다 1층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토욜에는 못느꼈는데 일욜 앵콜 때
뛰니까 의자가 땅이 흔들린다는게 느껴져서 무서웠어.
그리고 그 광기있는 트라이트들의 무브. 최고였음.
내가 있던 구역은ㅋㅋㅋ 그냥 우리가 트레저였음.
우리가 신나서 놀고싶어서 떼창하는게 뭔지 알겠더라구.
앵콜 1번째는 좀 아쉬워서 앵콜을 외쳤는데
앵콜 2번째는, 이제 다놀았으니까 집에갈게
이런 분위기였고ㅋㅋㅋ 진짜 열기가 대단했어

그래서 애들도 완전 화답해주듯이
너무 즐거워했건 것 같아서 기분 좋고 뭉클했어.

현석이 울지 않으려는 모습에 너무 울컥했는데
지훈이가 약간 울컥한 것 같이 보여서 눈물날뻔.
요시가 나중에 갑자기 빵터져서 우는 모습 잡혀서
깜짝 놀랬었구.
마지막에 퇴장 때 재혁이가 계속 전광판 잡혔는데
재혁이는 트데이도, 트레이스때도
팬들을 진짜 3층까지 계속 둘러보면서
눈에 담아주는 것 같았거든
이번에 재혁이 멘트를 보니까 맞는 것 같았어.
금방이라도 눈물 날 것 같은 눈으로
팬들을 눈에 담으면서 나가는 모습이 감동이었어ㅜㅜ


첫째날보다 둘째날 트레저는 진짜 더 멋있었고
애들이 무대를 하면 할 수록 느는 것 같으니까
일본투어 다녀오면 애들이 어디까지 늘 것인가? 기대되고
일본투어 다녀와서 꼭 앵콜콘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만약 앵콜콘 한다면 그 전에 폰 바꿔야지,
그리고 또 올콘 해야지. 라고 생각했어ㅋㅋㅋ

할 말 너무 많은데... 줄여서 쓴거야 트메들ㅋㅋ
너무 개인적인 감상과 사담이라ㅋㅋㅋ
혹시 보기 불편하면 말해죠, 나중에 보고 지울게ㅋㅋ







사진은, 사운드체크 때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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