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스퍼거증후군이고 저는 지적장애인이에요
남편은 자폐성장애 복지카드 있구요 장애인복지관에서 만났어요.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바리스타 자격증을 땃고 커피일이 너무 좋아서 남편이랑 같이 카페차리자고 했는데 남편이 요즘 자영업자들 힘들다, 카페창업하기 힘들다는 말만 하구요
남편은 연애때부터 제가 아이낳는 것도 반대했어요. 아기 낳는건 목숨을 거는 행동이다, 얼마나 아픈지 아느냐, 너는 체구가 너무 작아서 힘들다고 반대했고 남편이 정관수술 한다고 하는건 어떻게든 제가 막았어요. 정관수술 하면 절대 결혼 안해준다고 못 박았죠.
지금은 강아지 키우고 있어요.
제가 커피를 좋아하니까 남편이 알아봐 준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카페에서 일하는거라 만족스럽게 일했는데 월급이 작아요.
제가 이걸 걱정하는건 언제부터인가 남편이 저를 코인노래방도 데려가고 교회에도 열심히 다니고 교회에서 찬양도 크게 부르고 저를 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 해줘서 마냥 좋았는데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이랬다는 거에요.
저도 많이 벌어서 남편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