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 여자입니다
뉴스나 실화탐사대, 궁금한 이야기 Y 등등 이런 곳에서만 보다 제가 당할 위기가 다가올지도 상상도 못 했는데 전세사기 당할 위기에 처한 거 같아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께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평생 살면서 원룸, 반지하 이런 곳에서 월세로 살다가 처음으로 전세로 살고 싶어 전세 자금 대출을 받아 지금 현재 이 곳으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솔직히 말하면 약간 급하게 온 경향도 없지 않아 있는데 당장 갈 곳이 없는 상황에 처해서 지금 이 집은 저에게 한줄기 빛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생각한 시세보다 많이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대출이 나온다는 점, 반지하도 아니고 중층에 투룸인데 신축인 점 너무 달콤한 했었죠
평소에 뉴스랑 SNS나 실화탐사대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깡통 전세나 전세 사기가 요즘 판을 치고 있다고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계약할 때 부동산에 거의 6시간 정도 있다가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을 하게 된 이유는 중개인 분들이 자기 믿고 하라고 하면서 자기가 그 건물에 몇세대를 계약을 했다며 이런 말로 저를 믿음을 가득 주셨죠 제가 의심이 조금 많은 편이라 의심을 하고 있으니까 그럼 중개 수수료도 안 받아도 된다고 자기네들은 따로 인센 챙겨 받으니까 고객님께 안 받아도 된다며 이런 말로 제 믿음을 얻어가셨죠
계약할 당시 전세 보증 보험은 당연히 필수라고 꼭 들거라고 특약사항에 넣었습니다 단 현재 집주인 분이 근저당이 잡혀 있었는데 제가 입주 하게 되면 근저당 말소 조건으로 특약에 넣었고 말소 시키면서 집주인 분이 변경 될건데 변경되면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한다는 말까지 특약에 넣었습니다
전세 자금 대출을 위해 확정일자랑 전입신고는 입주 전에 미리 해 놓은 상태이였고 그리고 입주 날에 새로운 집주인(이ㅇㅇ)의 계약서를 다시 작성 했습니다 이 때 이 분 신분증, 임대 사업자, 인감증명서, 등기부등본 등등 필요한 서류들은 다 받았고 저는 입주를 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새로운 집주인(이ㅇㅇ)분이 보증 보험을 들어주기로 약속을 하셨는데 자꾸 자기 바쁘다, 자기 바쁜 일 끝나면 바로 들어드리겠다, 죄송하다 오늘 꼭 해드리겠다 등등 이런 말들로 보증 보험 가입을 자꾸 피하셨습니다 심지어 접수는 해 놓은 상태다 이런 거짓말도 하셨구요
자꾸 보증 보험 가입이 늦어지니까 저희 건물의 관리인 실장님한테 전화해서 말씀 드리니까 걱정 하지말라고 이 분 다 현금으로 매매로 집 구입 하셨고 깨끗한 분이다 사업하시는 분인데 정말 걱정 하지 말라고 제 불안감을 덜어주시고 했습니다
하지만 보증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다가왔는데 보증 보험 가입 됐다는 편지도 안 오고 너무 불안해서 저희 건물의 새로운 집주인(이ㅇㅇ)의 명의로 된 집이 1세대(B층)가 더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 분이랑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이 분이 지금 사기죄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과 저희 집과 B층에 근저당이 잡혀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등기부 등본 떼어 보니까 깨끗했던 등기부 등본에 올 7월에 정말로 근저당 잡혀 있더라구요..
너무 조급해진 저는 새로운 집주인(이ㅇㅇ)에게 40통 넘는 전화를 했고 계속 전화 준다, 저녁에 통화하자 이런 말만 가득이고 정작 연락을 받질 않습니다
전 19살 때 부터 혼자 힘으로 자취를 했었고 현재 20대 후반까지도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부 했습니다 현재 이 집의 보증금은 저에게 너무 귀한 돈이라 이 상황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물론 80프로는 대출이긴 하지만 나머지 20프로는 제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사망 보험금과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국민 연금으로 보태서 간 집이라 너무 귀중하고 소중하고 또 소중한 보증금이라 이 보증금을 잃게 될까봐 너무 무섭고 앞길이 막막합니다
혹시라도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은 정말 댓글 간절하게 부탁 드릴게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매일 울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로 빈혈과 머리도 많이 빠지고..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여기까지 제 긴글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