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버스를 탔거든? 동생이랑 같이 탔어. 동생은 9살이고 나는 17살. 내 버카 잔고가 1800원 남은 걸 확인하고 버스를 탔거든? 청소년이 900원 어린이가 500원이니까 1400원이잖아. 기사한테 청소년 하나랑 어린이 한명이요.이렇게 직접 얘기를 하고 찍었는데 충전이 필요하다고 뜨는 거야. 그래서 뭐지? 싶은 마음에 카드 찍힌 걸 보니까 1800얼마가 나온 거야. 성인+어린이 요금인 것 같아. 내가 체격이 있는 편이긴 하거든? 그래서 기사가 내가 청소년이라고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인 하나랑 어린이 하나 요금으로 찍어서 충전이 필요하다고 뜬거였어. 기분이 나빠서 쳐다보니까. 기사가 쭝얼거리면서 어딜봐서 청소년이야. 이러는데 진짜 기분 나쁘고 수치스럽고 짜증나더라. 만약 내 카드에 1800원 이상의 돈이 있었다면, 나는 청소년인데도 불구하고 성인요금을 내고 탔겠지? ㄷㅇ운수에 직접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고. 그래서 억울한 마음에 여기에다가 올려봄. 지금도 열받아서 부들부들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