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글 남김요
오늘 제가 월요 급성피로로 지하철에 앉아 졸며 가는데어느 두 남녀가 타서 제 앞에 서서 막 떠드는데 시끄럽기도 하고 목소리가 라이브로 들리는 거임요 (마스크 안쓰고 나는 목소리요)
그래서 게슴치레 눈을 떴더니 50쯤 되어보이는 여자와 20대 청년이 마스크를 안쓰고제 앞에 서서 연신 떠드는거예요
둘이 위아래 까맣게 드레스코드 맞춰입고 청년 가슴에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써 있고 가방에 태극기 꽂고
주변 사람들이 흘끔 흘끔 보는데 아무도 말은 안하고저는 제 면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조심스럽게 "저기요.. 지하철 실내에서는 마스크 써야 되지 않나요?.."물었는데
50대 여자분이"저희는 마스크 안써도 된다고 허가받은 사람들이예요.마스크 쓰면 호흡곤란이 와서 소견서도 갖고 다녀요!" 설명해주길래
그런법이 있었나??.. "네.." 하고 다시 히쭈구리 눈을 감았는데.. 공교롭게 둘다 그런 사람들이 같이 다니는 겐가.. 두 분 드레스코드도 심상치 않은데 피곤타.. 그래도.. 그런 법이 있나...
그들은 옆옆 자리가 나자 앉아서 계속 떠들더라고요목사님이 계실때 노래를 할땐 어쩌고 하면서..
마스크 쓰면 호흡곤란 오는 사람들이 대중 지하철 실내에서 마스크 안써도 되는 법이 진짜 있나요?? 소견서 소지하면??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