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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 제가 예민한건지 판단해주세요..!

쓰니 |2022.11.21 19:15
조회 135 |추천 0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글은 좀 편하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이 수능이어서 내가 못 일어날까봐 수요일에 @@친구한테 6시에 깨워달라고 부탁을 했어. 부탁하면서 내가 꼭 보답도 한다고 했지. 그러고 걔가 "보답은 기대 해도 되는 건가?" 이렇게 물어서 나는 부탁을 들어줘서 고맙고 제대로 보답을 해줄거니까 "웅웅. 완전 기대해도 됨"이라고 보냈어. 
그러고 금요일날 디엠으로 "그래서 월요일날에 빼빼로 주고 더블로 저한테 선물 주나유?" 라고 보냈어. 난 갑자기 생각이 들었지. 쿠키를 직접 만들어서(다들 내가 만든 쿠키 맛있다고 함.) 아쉽지 않고 낭낭하게 주려고 했는데 '더블로 선물 주나유'라는 말에서 살짝 빡쳤어. 왜냐하면 나를 신뢰하지 못하고 더블로 라는 말에서 너무 물욕적인 것을 밝히고 무슨 내가 @@이한테 조공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생각했거든. 거기다 아무리 수능날이라고는 하지만 친구 사이에 어차피 일어나는 거니까 모닝콜 한 번 정도는 적당한 보답을 받고 해줄 만하다고 생각했거든. 살짝 화났지만 어쨌든 그냥 넘어갔어.
마지막으로 오늘 내가 걔한테 빼빼로를 줬는데 @@이가 또 보답 언제주냐 하고 재촉할까봐 그거 듣기 싫어서(걔 성격상 원래 그럼.) "보답은 내가 그동안 너무 바빠서 못 만들었으니까 이번주 안으로 줄게"라고 했는데 @@이가 되게 싫다는 듯이 왜 너가 만든 보잘 것 없는 걸로 보답을 하려고 해? 라는 말투로 "왜 너가 만든 것을 주려는 거야? 그리고 너 오븐도 없잖아." 라고 했어. 내가 이 말에 쌓이다가 빡쳤어. 내가 오븐은 집에 있는 게 마음에 안들어서 새로 사는 거 거든. 그리고 내가 걔한테 엄청난 물질적이고 사치스러운 것을 보답해야한다는 듯이 굴어서 너무 화가나. 
이걸 읽고 내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그럴 만 했는지 의견을 말해줘! 너무 나쁜 말은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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