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편지를 썼는데 마지막이라고 매일 말해도
막상 지켜지지 않아서....시간이 약이라고 하던데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잊을거라고 그러던데 아직까지도 너무 보고싶다 언제쯤 너희를 보낼 수 있을까...언제쯤 너희의 빈자리를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을까....정말 시간이 답인걸까?
2022년 5월 1일 너희에게 입덕 그 날 그리고 활동중지 공지가 떴던 5월 27일,그리고 우리의 마지막이었던 11월8일까지......늦덕이라서 미안해....너무 보고싶다 내 사랑들.....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 너희를 선택한거 사랑한거 그리고 아직까지도 너희를 기다리는거 지금도 앞으로도 늘 기다리고 있을거야 시간을 돌려 나에게 선택지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다시 너희를 사랑하는 걸 선택할게 끝을 안다하더라도 나는
또 다시 선택할게 너희의 눈물 그리고 너희의 마지막 모습까지 전부 다 추억하고 있을게 우리가 함께한 추억 내 가슴속깊은 곳에 묻어둘게 너희가 보고싶을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꺼내보도록 할게 미안해 하지마 너네 잘못한거 없어 너희
행복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면 나도 잠시만 뒤로
물러나서 너희의 행복을 위해 기도할게 너무 보고싶을거야
예담아 시호야 너무 수고많았어 있잖아 나 마지막으로 시호한테 부탁할게있어 시호야 너는 무슨일이 있어도 다시 돌아오지마 일반인으로 멋지게 살아가줘 너가 또 다시 힘들어하는거 보고싶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래도 우리가 너무 그리워지는 날이 온다면 개인 인스타라도 열어서 소식이라도
전해줄래?마시호 너는 꼭 일반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줘
이제 그만 아파하고 꼭 행복해져야해 트메라는 이름으로 너희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 나 이제 진짜 너네 정리해보도록 할게 서서히 너희 빈자리 채워가보도록 할게
트레저는 10명이지만 트메 마음속에는 언제까지나 12명으로 남아있을테니까 너희도 우리 잊지말고 어디에있든 잘지내줘라 사랑해 많이 보고싶을거야 잘 지내야 해 안녕 내 사랑들
고마워 늘 혼자 걷던 길 손잡고 걸어줘서
이런 나랑 함께해줘서 고마워
또 보자 라는 말보다는
잘 가라는 말이 맞겠지만
네 귀에 닿길 바라
널 위한 이 노래
고마워 널 사랑해
아름다운 추억들은
언젠간 사라지겠지만
지금이라도 노래로 남기고 싶어
Yeah yeah yeah yeah
또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러 서로 다른 길로 가면 돼
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