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답글로 뭐라 달리는거 짜증나서 수정하는데, 내가 진지하게 고른것도 아니고 놀거리 많다는 치대를 고른것도 아닌데 왜 자꾸 ‘치과의사가 놀긴 뭘 노냐’ 라는 말을 하는거야? 메디컬에 욕심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저 둘중에 선택했을때 약사 고른거임 몇초도 안 돼서 선택한 가벼운 댓글일뿐인데 왜이리 토를 다는지 모르겠다 내가 뭐 대학가서 탱자탱자 놀기만 한댔냐? 그리고 어디까지나 그냥 내 취향일뿐인건데 그냥 좀 넘어가면 안돼?? 이 댓글 쓸때만 해도 수준 알만하단 말까지 들을 줄은 몰랐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는건데 내가 한 선택에 대해 ㅈㄴ 이상하단 식으로 말좀 하지마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게시글도 아니었고.
베플쓰니|2022.11.26 12:32
치과종사자입니다. 지잡 치대는 서울개원은 절대 힘들고 페이닥터로 600~1000 사이 받습니다. 1000 도 굉장히 많이 받는 경우이고 요즘 치대졸업생 넘쳐나서 페이 400정도 받기도. 페이닥터들은 주로 신경치료, 레진인레이등 간단 충치치료, 소아치료(소아전담되면 이 일 하려고 그렇게 공부해왔나 자괴감 들고 인생이 피곤해짐) 등 진료하고 대표원장 성깔이 어떤가에 따라 굴욕적 노예생활 되기도 해요. 페이생활 몇년하다 대출받아 개원하는데 (의사는 대출 잘나옴) 지방에서 개원하셔야함요. 아니면 친구닥터들과 대출합쳐 인테리어 화려하게 공동개원하는데 '공동개원 절대로 하지마라!' 라는 책이 왜 나왔는지 겪어보면 아실듯. 절대 단독개원 추천. 서울은 서울대 연대 등이 꽉잡아서 개원하면 수익보장 힘들어요. 약대는 병원 한개 이상 끼고 약국 개업하면 평생 안정적 수익. 그러나 병원측에 리베이트 5000에서 1억 주는 경우 허다함. 건강검진센터, 내과, 이비인후과 끼는게 고수익. 약국자리 브로커에게 돈주고 문의하는 경우도 많음. 번듯한 빌딩보다 시장통 입구 자리 개업이 의사보다 많은 고수익 보장. 약국 운영하면서 인터넷으로 약 판매하는 것도 쏠쏠 꿀수익. 종합병원 내에 원내약국 평균 실수령액 500내외(세후). 별 일 없으면 계속 공무원처럼 쭉 일하는데 대신 각 과들과 원할한 커뮤니케이션 필요하고 기싸움할 일 가끔 있고 서류업무 많음. 병원장 라인과 잘 지내야함. 사회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