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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안해준 잠실 옷가게, 신고하려구요

숭이 |2009.01.06 09:36
조회 599 |추천 0

톡을 즐겨보는 25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겪었던 일을 적어볼까하고요.

어제 잠실지하상가를 지나가던중 편한 후드티가 눈에 들어와 골랐어여~

가격은 12,000원있구요~

현금으로 돈을 내면서 (우선 1만원을 냄, 2천원 손에 들고있고)

아무렇지도 않게 "현금영수증 해주세여~~" 이랬어여 ^^

그런데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그럴려면 카드도 받지 뭐하러 현금 받겠냐고. 완젼 싸가지 없는 말투로 또박또박!

그래서 제가 요즘 현금영수증 안해주는데가 어디있냐고 그랬더니 바깥에도 써놨다고

하더군요. 카드 안된다고~ 그러던중 그 여자(상인)테 전화가 왔어여~

열받아서 나머지 2천원을 툭 내고 돌아가는데 등 뒤로 들려오는소리..

뭐라구 했는지 잘 들리진 않았지만 혀를 미친듯이 차대며 ㅋ뭐라고하는소리가

등 뒤에서 등이 간지럽도록 들리더군요;;;;;;

열받아서 뒤돌아서 쳐다봤더니 "언니~왜 돈을 던져여??????" 이러는거에여 .

웃겨가지고.;;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싸우다시피 했져;; 제가 요즘 현금영수증

안해주는데가 어딨냐고. 이거 불법 아니냐고 했더니. 바깥에 써놨다고 불법 아니라고

하는거에여. 하도 괘씸해서ㅋㅋ 왠만함 그냥 가겠는데 진짜 말끝머리 딱딱 올리면서

싸가지 없는 말투로 ;; 그럼 국세청에 내가 알아보겠다고 했더니 

"마음대로 하세요 ~" 이러길래 "명함 하나 주세요~"제가 이랬어여.

상인은 "명함 없는데요?" 이러길래 "그럼 전화번호 주세요~"이랬져.

"여기 전화없는데요?아 가게 전화없어여~" 이러길래 그럼 본인 전화번호 달라고

했더니 왜 알려줘야 되냐고. 없다고. 그러길래 "그럼 제가 알아서 신고할께요" 하면서

나갔더니 "마음대로 하세요~"요러더군요..ㅋㅋ

나와서 상가 이름 폰에 저장시키고 나왔습니다.

후드티랑 거기서 넣어주는 봉투 사진찍어서 증빙자료로 국세청에 신고할려구여.

발생일로부터 15일내로 신고하는거라던데 제가 요번주는 신고할 시간이

없고. 담주 월욜날 사진첨부해서 신고할려구요. 영수증등으로 증명할게

있어야 한다는데. 후드티와 그곳에서 쓰는 봉투로 증명이 될까 모르겠네요ㅠ

너무 괘씸합니다. 한 20대 후반 30대 초반정도 여자였는데...

그 말투며 표정이며 .. -_- 잊을수가없네요 한대 패고싶은 표정과 말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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