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와의 첫만남 #########
아는언니의 소개로 난 형준이라는 사람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
설레이는 맘으로 소개팅장으로~~~~
세상에 등치가 산만한게 검정양복을 입은 조폭틱하게 생긴 사람........
" 언니 ! 설마 저사람이야?"
" 응..왜 별루야?"
(별루지 그래 별루야 별루 ㅠㅠ 그래도 사람은 좋겠지 .좋을꺼야 ....그래 배고픈데 밥이라도 먹지머..)
내색하지 않으며 난 애써참고 언니를 위해 노력을 했다 아니..어쩌면 배가고파 밥을 얻어먹기 위해
그랬을지도 --;;;
그후로 한두번 그냥 그냥 만났고 .....
어찌하다보니 내친구 소영이와 형준오빠의 친구 병진과 눈이 맞아 사귀게 되었다
소영과 병진이 사귄지 얼마안돼 소영이의생일날 이였다..
겸사겸사 친구들을 불러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 하였든가.....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
(내나이 20살.. 한창 따질 나이다 --:)
어쩜 병진오빠 친구들은 하나같이 그모양 인지... 한숨이 절로 나왔다
평범 한 사람 하나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좀 --:::
이왕 이케된거 그냥 먹고 싶은 안주나 실컷 먹다 가지머... 이것저것 시켜
정신없이 젓가락질을 하였다...... 여자가 달랑 나혼자 였던 터라 병진의 평범치 않은 친구들은
나에게 작업을 들어왔고 추근덕 거렸다......
잘생겼음 나역시 못이기는척하고 넘어갔을것인데... 이건 그와 완전 정 반대인데다가
한놈은 웃는데 왜케 광이 나나 했더니 이빨이 번쩍번쩍 금과 은으로 도배를 했나부다 --:
아주 난리났단 내가 그케 만만해 보였다 어깨에 손도 올리고 술한잔하자고 자꾸 찝적거린다 젠장--;
가만히 있음 욕이나 안얻어먹지 ....
내어깨에 오려논 그 놈의 팔을 내쳐치며 " 나 건들지마요 그리고 술먹고싶음 혼자먹어요 먹기싫다는데 왜자꾸 그래요 에이 시~"
그후로 그인간들은 지들끼리 쑥덕쑥덕 ....나는 왕따 --;; 갑자기 이케되니 추근거려준것도 나쁘지만은 않을듯 --;; 혼자 멀뚱히 술자리가 끝나기만을 간절히 기도하며 ..안주만 꾸역꾸역 먹고잇었다.....
그순간...... 병준의 친구 두명이 더왔다. 젤로 평범한 사람 드뎌 발견 !!!!
빛이 나더이다 그사람은 나에게 찝적거리지도 않고 ,,그래서 더 끌렸나부다
옆에앉은 그 번쩍번쩍이 집적거려서 짜증난단 이유를 핑계삼아 난 그사람옆에 앉게되었다 ㅋㅋㅋ
한잔도 마시지 않던술 그사람이 " 한잔 하실래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ㅋㅋㅋㅋㅋ " 네 .." 홀짝 원샷 ㅋㅋㅋ
도끼병이란 지병이 있던터라..... 이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나 부다 혼자 착각까지 --;;
술자리가 끝나고 2차 노래방을 간다는게 아닌가. 나 노래라면 --:: 워낙 음치라 .... 노래방가자는 말에
굳어버렸다 --;;; 난 아쉽지만 서둘러 그자리를 도망치는 집에 와봐렸다
담날 소영이한테 전화한통이 걸려왔다
소영왈" 어제 그사람 어때?? 둘이 잘어울리는것 같든데.. 만나볼생각없어?"
하지봉 " 어?? 그사람...?근데 나 형준오빠랑 연락하자너 ,,,서로 친군데 좀 껄쩍지근하네.."
소영 " 어때 너가 형준오빠랑 사귄것도 아니고 오빠동생이였자너..... 한번 만나봐"
지봉 " 좀/...하긴 그렇긴 하지..... 어쩌지..그럼 한번 만나보기만할까 ㅋㅋ^^"
그렇게 우린 만나기로 했고...... 바로만나길 바랬지만 주선자들의 사정상 거짐 한달만에 소개팅을
하기로하였다..... 그날만을 기다리고기다렸다 ㅋㅋㅋㅋㅋ
또 그날이 마침 나의 20번째 생일이기까지 했다 ㅋㅋㅋ (남자친구라는 젤 큰 선물이 생기겠구나 ㅋㅋ )
지금까지 많은 ?? 남잘 만나봤지만 단한번 도 오래사귀질 못했다
그만큼 내가 눈이 높기도 하였고 만나는 사람마다 어쩜 그리 단한명 평범한 사람 하나 없었는지 --;;
이번만큼은 잘될것 같은 확신과.. 너무 기대되고 떨렸다....
시간이 흘러 나의 20번째 생일날 나름대로 이뿌게 치장을하고 소개팅장소에 도착~~~~~
소영이가 나에게 줄 커다란 인형을 안고 서있엇다.. 첫번째 선물 ....역시 좋구만 ㅋㅋㅋ역
두번째 선물을 향해 돌진........ ㅋㅋㅋㅋㅋㅋㅋ ( 아~떨령 ㅋㅋㅋ)
저멀리 그가 보인다 ~~~~~
세상에 ....... 말이 안나온다.
이사람..... 이사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골땡옷을 입고 나왔다
자기 나름대론 멋지게 차려입고 뽐내고 나왔을텐데......
어쩜..하필.... 내가 젤 싫어하는옷을 ...ㅠㅠ 아주진하게 선명하게 줄아가있는 골땡 소화하기 힘든
파랑색깔의........그것도 ............ 셋트로 위아래ㅠㅠ
기절직전의 순간이였다 ㅠㅠ (그래 내가 만나는 사람 다 이랬지머 ...... 괜히 기대했네ㅠㅠ )
맘을 추스리고 이왕온거 밥이라도 먹고가려고 쭐래쭐래 근처식당으로 향했다....
골땡" 인형 무거워보이는데 내가 들어줄께~" 다정하게 말을 건네묘 인형을 잡는다...
지봉 " 됐어요 건들지마요 하나도 안무거우니까!!" 눈을 한번 흘기고 후다닥 식당으로 들어갔다
맘을 달래기위해 열심히 고기를 구어 입터지도록 싸먹었고 다먹자마자
후다닥 그자릴를 빠져나와 집에 도망가듯 집에 가버렷다 --;;
생각해보니....... 난 이게 문제점이였던것 같다
항상 이래서 남자친구한번 지대로 사겨보지 못했던것 같아..
맘을 달리 먹었다..몇번 더 만나보자!! 이사람 에 대해 더 알아보자!!!!!솔직히 나도 잘난것도없는데///
골땡이 너무 맘에 걸리지만...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자!!! 맘을 굳게 먹었다..
자꾸 흔들렸지만...... --" 난 맘에 굳게 먹고 그사람을 몇번더 만나기로 했다......
드디어 ~~~~골땡과의
두번째 만남을 시도하기로 햇다~~~~~~~~~~~
############ ㅇ ㅕ ㄱ ㅣ ㄲ ㅏ ㅈ ㅣ ^^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워낙 글재주가 없어 올리까말까하다 올리는데...
아무래도 이게 첨이자 마지막이 될꺼같네요 반응이 별로일것 같아서 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