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라이브 관련 생각
ㅇㅇ
|2022.11.25 23:07
조회 1,060 |추천 15
일단 나 다이브인데 청룡 아이브 무대 엄청 조마조마하게 봤음. 솔직히 말해서 조금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잘해줬다고 생각함.
여기서부터 그냥 아닐수도 있는 내 생각임.
기본적으로 긴장한 거랑 라이브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느껴졌음.
가장 긴장이나 두려움이 적어보인 건 가을. 노래실력 빼고 본다면 가장 잘했음. 성격적 영향이 있는 것 같은데 진짜 나날이 자신감있게 하고 있음. 당연히 긴장했겠지만 아마 좋은 긴장일 거임.
두번째는 리즈. 리즈는 메보이기도 하고 꾸준히 연습해와서 실전에서 그게 나름대로 드러나는 것 같음. 그냥 해야한다는 담담한 자신감도 좀 있어보이고.
세번째 레이야 뭐 늘 잘해줘서. 항상 느끼는 게 레이가 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그때서부터 애들 긴장이 조금 풀리는 걸 느낌.
그리고 유진. 오늘 보는 내내 긴장한 거처럼 느껴졌음. 내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럽다때 오펄팩 세크리파이스 할 때 다른 때 라이브 할때랑 다르게 갑자기 놓아서 놀랐음. 진짜 긴장하면 목소리 잘 나오다가 갑자기 끊기는 경우 있는데 딱 그거 같았음. 원래 이 부분 잘해서 칭찬 받는 부분이거든.
다음 이서. 이서는 자신감을 많이 잃은 것 같음. 언제부턴가 날리는 부분이 많아짐. 자신감 있던 시절에는 안 그랬던 걸로 봐서 자신감 문제 맞다고 확신중. 잘 극복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음.
원영이는 라이브에 두려움이 있지만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함. 날리는 게 많지만 목소리를 쥐어짜 내려고 노력하는 거 보이고 그래서 노래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많이 노래하는 편임. 솔직히 말해서 라이브 관련해서는 아이즈원 때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음.
지금까지 노래실력 빼고 라이브에 대해서만 얘기 해봄.
개인적으로 오늘 같은 날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함. 욕 먹게 된다 하더라도 ar 줄이고 계속 라이브 시켜야 함. 도망치면 안됨. 차라리 계속 시켜서 느는 걸 보여주는 게 좋다고 생각함. 물론 빨리 늘어야겠지만. 자신감이나 두려움은 실력이 완벽해질 때까지 피하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니까.
그동안 덕질많이 해서 비교군이 좀 있는데 그 그룹들이랑 비교하면 솔직히 실력으로 보나 라이브로 보나 당연히 못함. 하지만 다이브로써는 노력해나가고 있고 늘고 있다고 생각함. 그것과 별개로 많이 부족해서 더 연습하고 노력해야하는 건 맞음.
아직 데뷔 1년도 안되서 데뷔+컴백 2번+일본데뷔까지 해서 바쁜 건 앎. 그 사이사이 광고 찍고 해외가고 진짜 바빴을 거 보이지만 진짜 시간 빼서 꾸준히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함.
아이브 많이 좋아해서 이왕이면 좋게 오래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