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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는 친구와 친구로 지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20대후반여자입니다.(네이트판 보면서 올라온글에 종종걱정도 위로댓글도 쓰고 했는데 제글에도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친구는 중학교 반친구로 서로 몇년동안 싸우지않고 잘지내다 21살때 엄청 사소한일로 7년전에 절교하고 6개월전쯤에 다시 만나 오해풀고 화해해서 다시 친하게 지내게 된 친구인데요
이런 친구가 있나 싶을정도로 껄끄러운 행동을해서요 
이친구라고 칭하여 얘기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자기가 했던 이야기를 철통보안 합니다.저랑 만나면 자기가 했었던 밀들 있었던일에 대해 익명으로도 그 누군가에게라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들으면 정말 사소한얘기도요.. 제가 그 누군가에게 이친구가 한말은 한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이친구는 꼭 무슨말을하거나 헤어질때면 하지말라고 매번말을 하더라구요그러면서 본인은 친한동생얘기나 친구얘기를 저에게 일관성없이 말합니다.(화해하면서 속깊은 이야기도 했고 저는 배려를 중시하는편이라 입도 무겁고 이친구도 제 입이 가볍지 않다는거 알아요.) 
두번째는 자기 사진찍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친구가 일단 되게뚱뚱해요 그래서그런건가 싶은데 전에 이유를 들은건 예전 학원홍보 동영상에 자기가 원치않게 나와서 놀래서 그랬다나 뭐라나 제일 이해안되는건 제가 서로 같이먹은 음식사진을 찍어도 그림자조차 안나오게 해달라고 하거나 멀리피해있다거나 헤어질때 오늘 제가찍엇던사진을 몽땅 다  보내달라고 합니다.이것도 매번 만날때마다 말하니 껄끄럽더라구요
세번째는 자기관리를안합니다.일단 저는직장인이구요 이친구가 취준생인데 대단할정도로 자격증이 많아요 살이 많이찌게된것도책상에만 앉아있어서 공부와 스트레스로 몸이 뿐건가 싶었습니다. 건강과 취업준비 또 자기관리를 위해서 물론 취업도 중요하지만 취업하기전까지 친구를위해살을빼는게 어떠냐는 권유를 했는데 자기는 뺄 의지가없어서 어렵다고 하더군요 친구와 다시만나 친하게 지낼수있는게 감사해서  귀엽게 보고 좋게만 보고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친구가 급하게 취업이 되었는데 제 예상대로 입사초기에 뒤에서 상사가 일적으로 제 친구에대한 푸념을 늘어놓았을때 일못한다는거말고도 저렇게 살이찌니 일이둔하지 이런비슷한 흉을 대놓고 봤다고합니다. 엄청울고 슬퍼했을때 제가 근무중에 잠시나가 위로를 많이해줬엇어요 친구는 이회사를 2주넘어서 그만둿구요근데 친구에게 가장 시급한게 다이어트같은데 아직도 모르는거같아서 답답합니다.
또 최근에 저희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제가 너 00동에살지않냐고 여기 장례식장이랑 가까운데 혹시 잠깐들렸다 갈수있냐고물어봤는데 자기 0 0동안산다고(바로옆동이였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온다고 하길래 아쉬웠거든요 00동은 거기나거기나 거리상으로 비슷한데 그래도 저는 제부모도아니구 할아버지상이라 오고안오고는 오로지 친구의 선택이니까 이해하고 또 혹시라도 급한일생겨 못온다한거같은데 부담스러웠으면 미안하다구 다음에 따로만나서 재밌게놀자고했는데요 근데 이카톡을 보기만하고 읽씹하니까 너무서운하더라구요

이친구가 전에 직장상사에게 혼나거나 흉봐서 상처받았을때 근무중에 엄청울면서 전화한것도 다들어주면서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걱정해줬는데 얘는 안그런거 같아서 너무 서운해요 이런친구와 앞으로 친하게 지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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