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읽던중에 강남역 돈뜯는 아줌니들이 있다하니
저도 여러분들 속지말라고 글 올립니다...ㅋㅋ
저는 경기도 이천에 살고있는 올해 24살 처녀임니다^^^^^^*
이런 길거리 사기꾼들은 어딜가나 있기 마련이죠...
이천에도 그런 비슷한 여자들이 있습니다...ㅡㅡ
졸 순수해보이게 찐따차림?을하고(검정 크로스백은 필수!!)
항상 2명씩 짝지어 다닙니다..
혼자 지나다니는 사람에게 길을막고
"저... 길좀여쭐께요..OOO가 어디죠?"
이러면서 접근합니다...-_-길을 알려주면..
"감사합니다.....그런데 저..잠깐요!!"
이렇게 붙잡는......ㅡㅡ
그러고선 하는말...
"제가 관상을 좀 볼줄아는데요..." 이렇게 시작하여.....ㅡㅡ;
그러면서 꼭 안좋다는 얘기를 합니다..
어디 조용한곳에가서 얘기를 하자고,,-_- 그런데
꼭!!!먹을것을 파는 곳으로 데려간 후
메뉴는 자기네가 고르겠다고 하구요 -_-;;ㅋㅋ
얻어먹으면서 이상한 얘기들을 주절주절 늘어놓구서는
마지막엔 이상한 부적같은 것을 꺼냅니다..-_-;;
이것을 사야 당신에게 불행이 없을꺼라면서...
부적의 가격은 당연히 졸 비쌉니다....
아무튼 요런식으로 돈을 요구하는....ㅡㅡ
또 다른 부류...ㅋㅋㅋㅋ
이번엔 집으로 찾아오는 아줌마들 있습니다. 헉...ㅡㅡ(간혹 할머니들도..)
띵동띵동 벨을 누릅니다.
"누구세요??"
"실례합니다~"
저는 여자 목소리길래 안심하고 문을 열여줬죠...ㅠㅠ이웃집인줄알고..ㅋㅋ
그런데 아줌마 두 분이서 종교에대해 얘기하기 시작....-_- (낚였다 ...헉)
"전 종교같은거 믿지않습니다^^"
라고 착하게 말한 뒤 문을 닫으려하자
무릅으로 잽싸게 문을 다시 여는 아주머니 한분ㅡㅡ;;;;
주로 두 분 중에 한 분은 말씀을 주절주절 하시고
한분은 뒤에서서 미소를 띄우며 고개만 끄떡끄떡 하죠..
"아가씨! 내가 저~쪽에서부터 안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바쁜일이 있는데도
이리 온거야..곧 아가씨에게 큰 소나기가 닥칠 기운인데 내가 막아주려고"
이럽디다..ㅡㅡ그러면서 주민번호와 이름을 말하라고...;;;;
(누굴 바보똥깨로 아나..ㅋㅋㅋㅋㅋ)
당연히 안가르쳐 줬죠 .. 그런거 안믿는다고 그만 가시라고
문을 닫으려고 하면 끝까지 못닫게합니다....ㅠㅠ힘 완전 쌔구요...ㅋㅋ
아주머니 왈
"내가 불쌍한 아가씨를 위해 기도를 해줄테니 , 시주를 해요.
쌀이라던지...돈으로도 괜찮고......"
이러고있습니다....내참......완전 킹왕짱이죠ㅠㅠ
그러고보니 묵묵히 지켜만 보시던 뒤에 계신 아주머니 두손엔
낚인 이웃사람들이 내놓은 쌀봉지가 가득하더군요...ㅠㅠ
도저히 포기할기세가 아니길래 빨리 보내고싶은 심정으로
컵라면 2개를 가져와서 "이거면 되겠어요? 저희집에는 이것밖에없어요"
이러자 낼름 받아채더니 "그럼 기도를 해줄수있지. 이름하고 주민번호 말해봐.."
이러면서 받아적을 준비를 하더군요...그래서 화가난 저는
"기도 안해주셔도되니까 그냥 빨리가세요"
라고 쌀쌀맞게 얘기하자
"아가씨가 얘기를 안하니까 나도 기도를 해줄수가없지..
곧 아가씨에게 큰 일이 닥칠꺼야...어디 잘 참아봐"
이러면서 돌아섭디다..ㅡㅡ와 ㅆㅂ...... 완전 열받아서 뒤에대고
욕이라도 실컷 해주고싶었지만 어른이라 꾹꾹참고있었죠...ㅡ0ㅡ;;;
아무튼 여러분들은 이런사람들 조심하세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염^^^^^^ㅋㅋㅋㅋ
새해복 많이들 챙기시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