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에 있는 장모댁 갔다가
ㅇㅇ
|2022.12.05 23:04
조회 31,501 |추천 6
장모 댁 갔다가
장모가 밥을 소밥처럼 주더이다
밥에는 새까만 콩을 넣었는지
맛이 별로이더이다
콩을 싫어해서 콩만 골라서 밥상 위에 올려놨더니
장모가 골고루 먹어야 장군한다고
싫은 소리도 아니고 좋은 소리도 아니더이다
먹기 싫은 것도 억지로 먹는 것도
인간한테는 가혹행위인데, 장모가 모르더이다
옆에 있던 마누라는
긴 손톱으로 콕콕 찌르면서
계속 먹으라는 시늉이나 하고 앉아 있더이다
사위가 동네북입니까?
- 베플ㅇㅇ|2022.12.0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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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댁 갔다가 시모가 찬밥을 주더이다 밥을 언제 했는지 밥이 말라 비틀어져 있더이다 찬밥 싫어해서 안 먹고 있었더니 시모가 여자는 찬밥도 잘 먹어야 한다고 하더이다 싫은 소리를 넘어 쉰 소리를 하더이다 먹기 싫은 것 억지로 먹는 것도 인간한테는 가혹 행위인데, 시모가 너무 모르더이다 옆에 있는 남편 ㅅㄲ는 뜨신 밥 처 먹으면서 나한테 아무거나 먹음 어떠냐고 개소리 하더이다 며느리가 종년입니까?
- 베플ㅇㅇ|2022.12.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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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량 선비가 쓴 글같아ㅋㅋㅋ 과거시험 준비만 10년째 ㅋㅋㅋㅋ
- 베플ㅇㅇ|2022.12.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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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니 부인이 시모~시모~하면 듣기 좋냐?알러지 있어 죽는 거도 아니면 밥상에서 추접스럽게 골라내고 그러지마라.
- 베플ㅇㅇ|2022.12.0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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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인듯 말 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