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다가
갑자기 친구랑 속초를 가기로 한 수지
어두운 밤 톨게이트에 얼굴 내밀어도 알아보고
젊은사람 얼굴 기억 못하신다는
두번째 숙소의 경비 아저씨 눈에도 낯이 익고
친구 아르바이트 도와주러 가도 손님들이 알아보고
(오른쪽 손님 입틀막)
추억팔이 하러 찾은 시외버스정거장에 자기 얼굴로 된 간판이 걸려있음
(저 노란간판 비타500광고시절 수지)
그렇게 바다를 가다가 휴게소에 내렸음.
여기까지는 사람들이 알아보고 뿌듯해함
그런데
그런데 식사코너에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신경안쓰자 당황한 수지
쌔앵
쌔앵22
(관심없음)
수지 : .......... 나 지금 신기한 경험을 하고있는거같아........... 실물이랑 좀 다른가?
수지 : 화장을 좀 하고 왔어야 됐나?
그 이후로도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고한다....
한참 뒤에야 남학생 무리가 알아봐서 뿌듯해하는 수지ㅎㅎㅎ
귀여븜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