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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학교 선배 좋아하는데

편한 작성을 위해 반말 사용하겠습니다!

우리학교 여중이고 나 학교 선배 좋아하는데 처음 디엠한게 11월 5일이었고 12월 7일까지, 그러니까 한달 넘게 매일 선디엠 두세번씩 하면서 좀 친해졌거든 근데 선배가 선디엠을 안해주는거임 딱 한번 선디엠 왔었는데 빼빼로 데이 기념으로 초콜릿 만들어서 줬을때 잘 먹겠다고 온 메세지였음 그거 말고는 선디엠이 한번도 안왔었음ㅋㅋ 근데 최근에는 또 말투가 너무 딱딱해지는거야 원래는 말투도 끝에 느낌표나 ㅠㅠ, 아니면 ㅋㅋ 같은것도 붙이면서 친근했고 너는 뭐해?, ㅋㅋ귀엽다ㅋㅋㅋ, 응ㅋㅋ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내일 학교에서 봐! 이런식이었는데 이젠 그냥 응 너도 공부 열심히 하고 화이팅 해, 이제 자려고 이런식이고 대화를 이어나가려고도 안해줘ㅠㅠ 그래서 요즘 그게 너무 속상해서 4일째 연락 아예 안하고 있어.. 물론 선배가 나 안좋아할것도 알지만 나랑도 친하고 선배랑도 친한 언니가 혹시 알아? 걔도 너 좋아하는데 혼란스러워서 그러는건지 이런 말 해서 괜히 착각하게 되고 혼자 진짜 선배도

나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ㅠㅠ 뭐 설레는 썰 보면 선배 대입해서 보게 되고 머리 한켠에서는 선배랑 전화도 하고싶고 단둘이 영화도 보고싶고 하고 싶어ㅠㅠ 그냥 나만 이렇게 열심히 연락하고 한달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하다가 4일째 아예 안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선디엠 한번 안해주는 선배가 너무 밉고ㅠㅠ 진짜 너무너무 속상해…. 다들 이럴때 어떻게 해??

참고로 나 지금까지 남자만 좋아하다가 처음으로 동성 좋아해보는거야.. 내가 진짜 뼛속까지 ISTJ라서 (mbti 과몰입 하는것같지만 성격을 쉽게 알려주기위해서 그러는거야!) 선배한테 친해지고 싶다고 디엠하는것도 3개월 넘게 망설이다가 한거고 나름대로 엄청 노력해서 들이대고 있는건데..진짜 내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도 힘겹게 한건데 이런 식으로 흘러가서 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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