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년사귄 여자친구랑 권태기로 이별
쓰니
|2022.12.13 10:30
조회 1,141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1년정도 여자친구랑 사귀다가 권태기로 시간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자친구를 처음본건 직장에서고 여자친구는 타지역에서 와서 자취를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여자친구랑 그렇게 사이가 좋은편도 아니였고 그냥 서로 장난만 치고 서로 앙숙아닌 앙숙 같은 상태였는데 작년 연말쯤 그냥 우연찮게 밥먹을 기회가 있어 밥을먹으면서 서로 대화를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그여자는 너무 착했고 처음본 이미지랑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서로 점점 사석에서 밥먹고 영화보고 크리스마스까지 같이 보내면서 결국은 둘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내에서는 어차피 대부분 눈치로 다 알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어차피 다른타지역으로 이사갈 생각이었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여자친구는 제가 사는곳 1시간 거리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라면 서울이나 고향을 갈 생각이었는데 저때문에 1시간거리에 있는 지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너무 좋아했고 처음부터 밀당없이 사귄지 한달된 상태에서 여자친구 집에 일주일에 4번이상 지내게 되었고 여자친구가 이사가기 직전까지 여자친구 집에서 출퇴근을 자주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이사 가서도 일주일에 2번씩은 자고 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샌가 여자친구는 집에서 더이상 자고 가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때 약간은 눈치채서 알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스킨쉽도 줄어들고 그러다가 5일전에 데이트를 하면서 밥을먹는데 여자친구가 묻더라고요. 오빠는 나랑 워킹홀리데이 같이 갈수 있냐고 요 근래 여자친구가 저랑 권태기 그리고 집안일도 생기고 일도 바쁘고 팀장은 연말에 바껴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일을 해야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는데 저는 현실적으로 말을 했습니다. 나는 너랑 미래를 위해 돈을 벌어야한다 그래서 나는 못간다 너만갔다오면 난 충분히 기다릴수 있다. 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장난인지 진심인지 역시 인생은 혼자다 오빠도 오빠 인생이 있으니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들어와서 여자친구랑 대화를 나누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자기가 요즘 너무 우울하다 근데 우울한 이유도 모르겠다. 오빠는 너무 나한테 여유를 안준다고 자기는 회사일에 자취를 해서 집안일도 많다고. (실제로 여자친구가 하루에 한번씩은 청소를 무조건 하긴합니다.그리고 빨래도 무조건 하루에 두번합니다. 직장에 입고갈 옷이랑 하얀거랑 검은거 따로 세탁해서 하루에 두번합니다) 오빠도 내옆에 있지말라고 오빠까지 우울해진다고 저는 괜찮다 했지만 여자친구는 우리 이제 연애초반만큼 설레임도없고 나는 마음이 식었다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여자친구가 좋아서 물어봤습니다. 내가 그럼 싫어진거냐고 솔직히 말해주면 나도 생각을 해보겠다라고. 근데 여자친구는 싫어진건 아니다 오빠가 좋은사람이라서 놓치긴 싫었는데 우리는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다. 서로 불안한 상태이고 누구하나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라서. 그래서 우는 여자친구를 달래주면서 우리 서로 시간을 가져보자고 그리고 그때 한번다시 이야기해보자고. 저는 아직도 여자친구가 너무너무 좋고 이 여자랑 같이 미래를 함께하고싶다고 생각하게 해준 유일한 여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와서 여자친구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입장에서 충분히 권태기가 올수 있는 상황이고 내가 싫어진게 아니라지만 제가 생각해보기에는 그냥 저한테 이제는 실증이 난것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착해서 실증나서 헤어지자고 말을 못하니 그렇게 돌려 말한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이일이 있기전에도 여자친구가 톡이나 통화를 자주하는걸 싫어해서 실제로 저보고 집착같다라고 해서 연락도 많이 줄였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 이런것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권태기도 온것 같고 저도 너무 자기 계발도 안하고 있으니 저한테 이제는 정이 떨어진것 같네요. 그래서 요즘 헬스도 다시하고 자기계발도 다시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계속 연락이 오면 여자친구일까 한번더 보고.... 저는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자친구를 위해서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아직도 찌질하지만 저는 너무너무너무 여자친구를 사랑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