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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ㄷ 나 오늘도 알바를 갔다왔는데

두번째날이였거든 오늘도 교육기간!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내가 혼자 할 때 잘못한 거 있으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시고 그러거든 아직 첫주라 오래 안 시켜서 일 자체가 힘들지도 않고 일하시는 분들도 손님분들도 좋게 대해주셔서 그렇게 빡세진 않아 근데 내가 아직 일 할 때 자동반사적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머리로 생각하고 거쳐야 행동하게 돼서 일할 때 계속 혼자 뒤쳐지는 느낌이야ㅠㅠ 식당인데 각자 업무가 정해져있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나 먼저 나서서 해야 하는 거라서 발이 느려도 안되고 주문이랑 종소리에도 바로 반응해야 되고... 그리고 다른 분들 일하는 거 도와드리고 싶은데 괜히 거슬리면 어쩌나 걱정되고 원래도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인데 일하는게 처음이라 계속 눈치 보게 돼ㅜㅜㅜ 손님들한테 대답할 때도 계속 어리바리 까게 되는 것 같아서 걱정돼 자신감 있게 대답하고 그래야 되는데 쉽지 않당... 흑흑 계속 쭈굴쭈굴거리니까 더 일 못하는 것처럼 보이고 일하는 분들은 다 착하신데 속으로 답답해하실까봐ㅠ
그리고 이건 별개로 일찍 퇴근할 때 점장님이나 매니저분한테 뭐라고 인사하고 가면 되는지 모르겠어 그냥 저 퇴근하겠습니다 하고 가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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