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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미련을 버리며

ㅇㅇ |2022.12.14 21:46
조회 489 |추천 0

너는 나 미워하는 거 알아
나도 너 미운데 이제 안 미워할 거야
미워한다는 감정 자체가 미련이 있어서 그렇다는 걸 깨달았거든
헤어지고 네가 했던 말들이 가슴에 콕콕 박혀서 좀 오래 힘들었어 이건 네가 꼭 알았음 해
지금 여자친구는 어때?그때 나보다 더 좋아?
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잘 사귀는 거 같진 않더라
너의 지금 연애가 그냥 그렇게 지나갔으면 해
넌 사랑 하지마 나한테 그렇게 상처주고 사랑할 자격 없어
난 애써 부정했지만 넌 나 안 사랑했던 거 같아
맞지?사랑했으면 아무리 마음이 떴더라도
어떻게 날 그렇게 대해…
우리 다음 달에 졸업이야
우리 이제 평생 볼 일 없을 거야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런 사이가 돼 버린 게
씁쓸하기도 하면서도…아쉽네…
너 이제 내 욕 그만 하고 다녀!!ㅋㅋ
네 덕분에 작년 겨울에 행복했고 다신 잊지 못할 감정들을 느꼈어 비참함도 안겨주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 많으니까 이건 기억 속에서 없애줄게 ㅋㅋㅋ
넌 이런 생각이나 할지 모르겠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라는 말을 이제 알겠어
난 이제 너 완전 놓을게 잘 지내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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