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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동료

ㅇㅇ |2022.12.15 18:21
조회 19,403 |추천 19
제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붙임성은 없지만 누가 다가오면 친근하게 잘 지내는 편입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왠만하면 다 참고 남들에게 피해끼치길 싫어하는 성격이라 직장동료들에게도 예의를 차리는 편이라 친해지기 어렵거나 같이 있으면 어색하단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이런 성격탓에 아주 간혹 또라이들이 많이 꼬이는데요. 제가 예의를 중시하는거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건 아니거든요. 
진짜 또라이들은 제가 만만하게 보였을까요? 대부분은 그냥 같이 예의를 갖추거나 매너를 지키는데 꼭 한 두명은 무례한 인간들이 있어요. 
처음에는 원래 그런갑다 하다가 더 피하게 되니 제가 자기를 무서운 존재거나 기가 쎄다고 생각하는지 너무 함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그들을 피하는건 다른 옆 동료들에게 그런 싸가지 없는 행동하는 년놈들을 응징하는 모습조차 민폐일까봐 자제하는 것이고 왠만하면 피하는 것인데 또라이 같은 년놈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더라구요. 

진짜 또라이같은 년놈들에겐 매너따윈 안지키는 편이거든요. 옆에 착하고 성실한 동료들에게 이런 모습 보여주길 싫어서 매일 도닦고 있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추천수19
반대수20
베플ㅇㅇ|2022.12.16 17:34
소심하고 내성적이라면서 또 불의는 안 참는다는 듯이 뭘 쎈척해. 니가 정말 쎄다면 아무말 없이 가만히만 있어도 아무도 안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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