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가 가장 화력이 좋은거 같아 이곳에 올립니다.
모바일로 작성해서 오타나 띄어쓰기 감안 부탁드려요.
최근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졌는데 엄마는 제가 이상하다고
너가 먼저 전화를 걸거나 사과하면 모든게 해결 된다고 하네요.
등장인물
나 3n년생
부모님 56년생
일단 저는 부모님한테 독립하여 혼자 살고 있습니다.
22년 8월경 친할머니 생신이라고 축하하러 가자고 해서 처음엔 싫다고 했습니다.
원래 친가에서는 워낙 남아선호사상이 심해서 어릴 때 부터
남자 형제사람과 큰 차별을 받아서 평소에도 안갔습니다.
근데 엄마가 자꾸 이번엔 가면 아빠가 좋아할꺼다..꼭 가자
자꾸 얘길해서 그래 참석하는 것 만으로도 축하 하는거다 란
생각으로 생일선물로 손수건(예전에 바람불면 눈물난다고 자주 쓰심)
을 선물로 사서 식당에 갔습니다.
밥 잘 먹고 선물 드린다 하고 손수건 드리고 파티 겸 식사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할머니 모셔드리고) 아빠가 물어봅니다.
손수건에 돈 넣었냐고. 대놓고 물어봐서 어버버하면서 있다..
라고 했더니 갑자기 소리을 확 지르면서 "돈 봉투 있어?? 없어?!"
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래서 없어여.. 하고 말했더니 거짓말했냐??
하곤 조용해졌고 저도 그게 소리지를 일인가? 하고 화가 났습니다.
일단은 부모님네 갔다가 한두시간 뒤에 집에 간다고 나와서 집에 왔습니다.
그러더니 엄마한테 카톡으로 "돈 봉투도 없이 온건 너무 성의없다", "아빠가 화가 많이났으니 잘못했다 해라" 라더군요.
전 애시당초 가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오라고 한게 누구냐
돈이 다냐 선물은 필요도 없는거였냐고 하고
아빠랑은 소리지른거에 대해 사과해라 난 자식이지
부하 직원이나 아랫사람이 아니고 이젠 성인이고 부모자식도
지킬 건 지키자 라고 하니 니가 잘못한건 없는거냐?
라고 해서 더이상 대화가 안되서 그대로 연락 안했습니다.
그 이후 4달간 서로 아무런 연락하지 않고 서로의 생일도 챙기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몇번 엄마랑은 만났는데 저보고 계속 니가 먼저 시과해라
니가 먼저 연락해라 등등을 계속 얘기해서 요즘은 엄마도 안봅니다.
(참고로 아빠한테도 그런 얘기해라 라고하니 60먹은 사람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는데 바뀌겠냐 니가 먼저 연락해라
라고 합니다)
최근엔 저한테 니가 진짜 이상하다. 성격이 거지같다 니가 먼저
연락하면 끝날일을 니가 고집피는거다 세상에 이런일이 제보감이다
라고 해서 하라고 했슴다 ㅋㅋ 제보 하라고
제 생각에는 저나 아빠나 기싸움하는거 같은데..
저는 제가 먼저 연락하면 아빠의 행동에 맞고 내가 잘못했으니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라는 주장이고 아빠는
어른인(?)내가 먼저 자식한테 사과를 어떻게하냐 가장이 최고다
인 것 같은데... 여러분도 제가 먼저 숙이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