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만 커피숍에서 매니저로 일하는데 관광지라 외국인 손님이 꽤 오거든. 영어 겁나 못해서 외국인 손님한테 500원을 덜 받아서 받아야 되는데 뭐라고 얘기해야 될지 몰라서 '기브미어 파이브헌드레드' 라고 해서 알바애들 빵터지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영어 잘하는 알바 친구 들어와서 영어쓸 일 없다가 취직해서 저번주까지 하고 그만뒀거든.. ㅠㅠ
사장님이 돈 지원해줄테니 나보고 배우라고 해서 그 친구 배웠다는 곳에서 4달 배웠는데, 오늘 외국인 손님 주문 받는데 어찌저찌 대화가 되더라..? 나도 놀라서 감격스러워서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