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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하고 싶어 미치겠어

로켓펀치 |2022.12.19 22:18
조회 166 |추천 0
나 진짜 무용을 되게 좋아하거든? 진짜 무용을 좋아해서 어디를 가든 무용 생각밖에 없고.. 노래 들으면 무용동작이 막 머리속에서 상상이 되거든? 진짜 그정도로 무용에 미쳤어. 내가 4학년때 무용 관련된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거 때문인지 몰라도 게속 무용이 너무 좋아. 내가 5학년때 진짜 1년을 졸라서 드디어 다니게 되었거든? 잘 다니고 있다가 엄마가 갑자기 나한테 공부가 너무 소홀해지는 것 같다고 무용을 그만 두라고 하셨어.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고 중학교 공부도 선행 나갔고, 공부를 집에서 안 하는 건 진짜진짜 아니거든? 하면 나 진짜 열심히 하고, 그러는데! 엄마가 갑자기 무용은 그만다니고 공부나 더 하라는 말투로 이야기 하셔서 나 진짜 너무 속상했어ㅜㅠ.. 나는 공부 열심히 하면서 무용도 할 수 있는데…엄마는 너무 공부에만 집중하는 것 같아. 사실 이미 늦은 것 같아. 사실 무용은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해야 이게 성공율이 높아지거든 지금 꿈 꿔보았자.. 이룰 수 없는걸..늦은 건 없다고 하지만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 내 자랑을 좀 하자면 난 영어를 되게 잘해! 초등학생인데 수능영어영역을 풀었는데 일등급이 나올 정도야! 다른 과목은 약한 건 딱히 없고 수업 들으면 다 이해해! 근데 엄마는 그렇게 생각안하시나봐. 난 나중에 커서도 게속 꿈은 현대무용안무가 일 것 같아서.. 만약 그 꿈을 포기를 못 하겠어서 오히려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닐까.. 취미로라도 진짜 학원 다니고 싶고..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인데 이런 거 쯤은 해줄 수 있지 않을까? 내 친구들은 다 원하는 학원 하나씩은 다 다니던데. 취미학원 다니면서 막 오늘 가기 싫다 이런 친구들 한대 때리고 싶음ㅋㅋㅋㅋ 여기는 취미 학원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니는데..ㅎㅏ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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