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꿈에 자주 나올 정도로 지독하게 좋아했는데 말 몇 마디 못 해 본 채 이제 졸업이야 졸업 전에 그래도 인사라도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코로나 걸려서 격리… 운빨도 지지리도 없지 ㅅㅂㅋ… 이제 남은 날은 졸업식밖에 없어 친구라도 되길 바랐는데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 ㅋㅋ… 네 번호도 모르고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조카 허무하게 끝나는구나 진짜 조카 울고 싶다… 이제 다시는 짝사랑 같은 거 안 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