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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여친이 생겼어요

ㅇㅇ |2022.12.29 11:07
조회 62,143 |추천 9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 이며, 몇년전 남편과는 이혼(남편의 바람)하고 혼자 아들 1명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자가소유(아파트), 먹고 살만큼 벌고, 양육비 받고있어(80만) 금전적으로 어려움은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일요일) 아빠를 만나고 있고, 다행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줬어요

 

아들은 초4 입니다.  문제가 초딩이라는거지요,

 

여자친구가 먼자 사귀자고 해서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아들이 여친이 생겼다고 하길래 저는 단순히 친하게 지내는 사이(지란지교?) 정도로

 

생각했으나, 아들이 하는 말이 여친이 " 둘이 있을때는 자기라고 불러도 되?" 라고 물어봤다고 하길래

 

마음속으로 깜짝 놀랬지만 내색은 하지않았습니다.

 

어제(사귄지16일) 아들휴대폰에 학교에서 알림장(학교종이)이 와있어서 확인하는데

 

카톡이 계속와서 보니,  서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사귄지 2일차 부터 주고받았더라구요,

 

카톡메세지를 봤다고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꼰대같고, 사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잘 몰라서

 

그냥 놔두면 되는지, 여러분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유경험자 계실까요?

 

 

 

 

추천수9
반대수129
베플ㅇㅇ|2022.12.29 13:08
성교육 시키세요 요즘 초4부터 경험하는 애들 생겨요
베플o|2022.12.29 11:38
성교육 시키세요. 아직 초딩이라 아닐것 같죠? 요즘 애들 어두운데나, 영화보는데 무슨 방 이런데서 사고칩니다. 그리고 어머님 아이 폰 마음대로 보시는건 좀 그렇네요. 4학년이면 사춘기인데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 들죠. 학교 알림장은 학부모도 보는 아이엠스쿨 같은 앱 깔면 되는데요? 굳이 아이 폰을 보는게 좀 이해 안감. 그리고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그렇게 간섭하다 성인되어서도 이어지면 아들이 더 힘들어집니다.========================답글 보니 저처럼 존중한다며 폰조차 관리하지 않고 나중에 후회하는 부모들이 많다니 제가 잘못 생각했나보네요. 저는 아이 대학생과 고등학생 둘인데 둘다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어서 섣불리 판단했군요. 폰검사 이런건 하지 않았지만 이성문제보다 학업으로 더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라 잘 몰랐던것 같습니다. 다행히 애들이 둘 다 모범생으로 학교 생활 잘 합니다. 초딩들 할거 다 한다며 폰 검사 하지 말라고 하시니 전 그냥 폰 같은건 사생활 존중해주고 성교육이나 이런것은 가치관 세워주면 이성문제도 그렇게 잘 정립 될거라고 생각했네요.
베플남자ㅇㅇ|2022.12.29 15:10
요새 남초딩들 스마트폰으로 야동 야사 야만화 만날 봐서 머릿속에 ㅅ스만 가득 참 여자아이는 원하지 않는데 남자애들이 강제로 해보려다가 학내 성폭력 사건이 된다
찬반ㅇㅇ|2022.12.29 13:59 전체보기
곧 손주도보실날 머지않았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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