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2022 MBC 연예대상 대상 전현무가 탐
전현무는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에 대상을 수상함
올 한해 전현무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
한라산 전현무 ㅋㅋㅋㅋㅋㅋ
파김치 광공
부추광이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무개치원, 무무상회, 무스키아, 무린세스, 무든램지, 트민남, 팜유)
올해 전현무가 대상 안 타면 누가 타냐고들 했음ㅋㅋㅋㅋㅋㅋㅋ
나혼산에서 대상 수상하면 멤버들이 무린세스 분장시켜준다고 했는데
진짜로 ㅋㅋ 전현무 대상 호명되니까 무대위로 올라와서 무린세스 분장시켜줌ㅋㅋㅋ
"호명할 때 순간 눈물이 쏟아질 뻔했다. 이경규 선배가 공로상 받은 후 정신이 혼미했고, 공황(장애)이 생기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지러웠다"며 "나 혼자 산다와 전참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두 다리 같은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는 예능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가 있다"
"외아들로 자라 추억이 많이 없다. 공부밖에 할 줄 몰랐고, 유일하게 즐거움을 안겨 준 게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중 (이)경규, (유)재석, (김)국진 형님이 있었다. 나도 크면 언젠가 TV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나운서가 됐다. 프리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전전했고, 웃기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부족해 욕도 많이 먹었다. '이 길이 아닌가?' 싶을 때도 많았는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아니냐. 악플에 시달려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면서요
(울먹이며) 목소리가 많이 꺾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 후 받아준 곳이 MBC다. 올해는 프리선언 한지 10년 되는 해다. 10년 만에 능력이 출중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초심은 잃지 않았다. 10~20년 후에도 파김치 담그고 그림 그리는 아저씨처럼 여러분 옆에 머물고 싶다"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나 혼자 산다를 떠났을 때 허항 PD가 손을 내밀어줘서 고맙다. 전참시는 나랑 같이 태어난 프로그램이라서 더 애정이 간다"
"추접스럽게 울어서 죄송하다. 한 가지만 약속하겠다. 외로울 때 MBC 예능 보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고 마음 먹었는데 변치 않겠다. 초심 유지하면서 더 큰 즐거움을 주겠다. 작게 나마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번지게 하고 더 많이 베풀고 다가가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