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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정 + 질주 사녹 후기

일단 나는 지방러에 첫 사녹이라 긴장 엄청 하고 감. 많이 해봤자 녹화 3번이라길래 큰 기대 하지 말자! 이랬는데 진심 계탐...

1. 도재정 사녹

전날 썬앤문이 3번 녹화하고 끝났다는 말을 들어서 후유증 많이 못 보겠구나 했는데 웬걸..개혜자였음. 질주보다 더 많이 찍은 듯. 중간중간 음향 에러로 다시 시작도 하고 드론으로만 두번, 녹화 3번? 4번? 드라이 리허설 1번 등..되게 많이 함.

의상은 전체적으로 네이비!
도영이 의상이 젤 예뻤어. (내기준) 허리를 강조한 의상이였는데 도영이 라인이 진짜 늘씬하게 빠지는 의상이라 감탄함.

재현이는 쟈켓까지 풀 착장이였는데...어떤 느낌이였냐면..늑대무리 알파 같았음. 남자남자남자 포스가 쩔었음.

정우는 진짜 깊게 파인 브이넥 실크 셔츠 입었는데..바지도 실크 느낌이라 전체적인 피지컬 라인이 와..씨..였음.

셋다 헤메는 콘서트 후유증이랑 비슷. 정우반 머리 짧머 반깐임.

나 운좋게 스탠딩에 들어갔는데 드림센터홀 진짜 작아서 스탠딩이 완전 시야 개쩔었어 ㄷㄷㄷ 애들 진짜 눈앞에서 춤추는거 봄. 셋 다 춤선 진짜 달라서 볼때마다 골라서 봄 ㅠㅠㅠ

도영이는 선 하나하나에 감정이나 의도가 담긴 것 같음. 목걸이랑 브로치랑 반짝반짝 빛나고 세미스모키 눈빛이 캬...

재현이는 진짜 하체가 묵직해서 춤선이 무게감 있어. 보는데 입 벌어지더라. 모든 동작이 여유로우면서도 중후한 맛이 있었어.

정우는 춤선이 가까이서 보니 되게 날카롭더라. 그리고 상체힘이 엄청난데 웨이브가 진짜 쩔었다.

셋다 표정연기 잘하고 후유증 무대 찢었음.

** 멘트 관련은 트위터에 많아서 길어질까봐 뺌


2. 질주 사녹

내 기준 질주 역대급 의상임. 화이트 메인 착장인데 다들 너무 예뻐서 삼키고 싶었음. ㅠㅠ 주로 태용이랑 정우가 계속 말 걸어주고 그랬음 ㅋㅋㅋㅋ 질주때는 펜스에 더 가까워져서 애들이랑 아이컨택 가능한 거리감이였는데 삼사 시상식 중 엠사가 제일 나았다 ㅠㅠ 무대소품도 의상도 노래에 잘 맞춘 것 같아! 질주에서는 유타랑 마크가 아우라 폭발하고 태일이 진짜 꽉 안아주고 싶었음. 잘생겼는데 귀여워서 ㅠㅠㅠ.. 애들의상이 퍼가 많아서 좀 더워보였어 ㅋㅋㅋㅋㅋ 안이 좀 답답하고 더웠음.

질주 무대 포인트는 야구방망이와 쟈니 팔뚝..그리고애들 착장과 표정!
초반에 시작할때 쟈니랑 정우 시선 주고 받는거 놓치지마 졸귀임! 그리고 내 위치가 해찬이 잘 보이는 위치였는데 해찬이 얼굴에서 빛이 났다. 그리구 태용이 머리 차분해가지고 진짜 너무 예쁜데 말만하면 주먹밥 순둥 툥이 말투라ㅜㅠ 미치는줄..

응원법 나름 목터져라ㅜ했는데 모니터링 할때 큰소리로 안 잡히는 것 같아서 조금 속상했어 ㅠㅠ 내 주변은 다 응원법 함!

여튼 기다리고 이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럴 가치가 있는 경험이였어 ㅠㅠㅠ 너무너무 좋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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