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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친구들 나 빼고 톡방

구구절절글 미안,,

현재 2n살이고 중1때 같은반으로 지금까지 쭉 친한 친구들(총 6명)인데,
내가 재수하기 시작할때부터 그 톡방 만들어서 지금 입시 끝난 현재까지도 그 톡방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서운해..

나한테 방해될까봐 따로 톡방을 만든거 같은데 난 심지어 그런 톡방이 있는줄도 몰랐어.. 나중이 지들끼리 논 사진 올라오는거 보고 아 얘네끼리 톡방 있어서 거기서 약속 정하고 하는구나,,이렇게 알았어

근데 내 수능 끝나니까 원래 있던 카톡방(내가 있는)에서 많이 얘기를 하길래 진짜 나 방해될까봐 따로 만든거고 지금 그 방 파토 났나보다 하고 넘겼고 여행일정까지 잡았음

근데 오늘 한 친구한테 전화해보니까 걔네끼리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나 시간 되냐는거야.. (이게 뭐냐 진짜 짜증나)

원래 카톡방에는 약 이틀동안 아무말도 없었으면서 지들끼리 약속이 있대. 아 그래서 그 톡방 아직도 지금까지 사용하는구나 느낌이 딱 왔음. 오늘 뿐만아니라 전에도 지들끼리 만난적 많은데 그때 내가 물어보니까 갑자기 전화 걸었는데 근처라서 잠깐 만난거라고 그랬는데 그게 한두번이 아님

그럴거면 내일 여행 나랑 왜 가는건지, 지들끼리 가지.
지들끼리 방판거에서 떠들다 굳이 내가 있는 방에는 왜 말 거는지. 불쌍한가? 재수1년동안 핸드폰을 거의 안봐서 뭐 걔네 한테 잘못할만한 일도 없었고 그 전에는 더욱 없었고.
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까지 그 방을 유지하는 이유, 속셈을 모르겠다.

근데 막상 만나면 또 너무 자연스럽게 편하게 원래처럼 행동하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내가 혼자 오해하나 생각들고, 실은 지금도 그래. 그냥 너무 짜증나 이런 소외감. 저 행동들이 전부 가식인가 싶기도 하고.
지들끼리 이유있어서 날 배척할거면 완벽하게 손절을 하던가.
중고딩 친구가 평생간다는 말도 있고 난 얘네가 좋은데..
내가 혹시 착각하는건가 싶고 내가 정신이 이상한건가 싶다 진짜. 진짜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이상한걸까 과민반응인걸까. 너넨 이럴때 어떻게 해..

답변 해주면 고맙겠지만 안해줘도 돼,, 그냥 너무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할 곳이 여기밖에 없더라.. (대나무숲 느낌s)
애들 직캠보면서 잊으려고 해도 쉽지 않네ㅎ..


+) 오늘 착찹한 마음으로 일어났는데 많은 분들께서 답변해 주셨네ㅜㅜ 고마워 다 읽었어!♡ 정말 속 썩히지말고 걔네에게 말 꺼내야겠어ㅜ!!ㅜ 댓글만 읽었는데도 마음이 좀 풀리더라 고마웡 다들 새해복 많이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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