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나 08이고 올해 열여섯 되는 인간임
다읽고 이정도면 ㄱㅊ하다 추 / ㅈ1ㄴ 빡뻑하게 군다 반 부탁행
우선 내 한달용돈은 만원이야 근데 심지어 그게 그냥 주는 용돈이 아니라 무조건 용돈기입장을 써야지 주셔…
(내가 전직 케이팝 망령이었어서 포토카드 거래하는걸 매번 용돈기입장에 적기 번거로워서 그냥 용돈 받는걸 포기하고 산지 오래야 최근엔 탈케함)
추가로 돈 받는 경우는 설, 추석(외가 친가 합해서 30 정도?) 부모님 몰래 하는 당근, 가끔 할아버지 만나뵈면 받는 용돈(할아버지댁 자주가서 가끔가다 2만원~3만원 받아 한두달에 한번 꼴)
솔직히 용돈기입장을 써야지 만원은 너무 아닌거같아서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하고 한달에 8만원정도로 인상시켜달라+용돈기입장 안쓰게 해주면 안되냐 여쭤봤는데 빠꾸먹음
기껏해야 용돈기입장 무조건 써야지 한달 오만원 밑으로 받을듯
교통비 거의 내가 내고(10번중에 여덟번은 내가 내고 가끔 부모님이 충전해주심) 화장품도 내가 사.. 패딩같은 고가의 옷이나 부모님이랑 같이 쇼핑하러 갔을 땐 가끔 사주시는데 맨날 부모님이랑만 다닐수도 없고 혼자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으로 쇼핑할땐 다 내돈으로 사
친구랑 놀때도 당연히 내돈으로 하고 가끔 돈 부족하면 빌려주셔(많아야 만원..?)
그냥 이렇게 사는것도 버거운데 내가 어릴때부터 효도하겠다고 ㅋㅋ.. 부모님 생신때마다 10만원정도 챙겨드리거든 어버이날에도 두분 합쳐서 십만원씩 드리고 그러는데 워낙 어릴때부터 그래서 갑자기 돈없다고 안드리기엔 실망하실까봐 쫌 걱정이야
추가로 핸드폰 8시에 내놓음(이건 그렇게 빡빡하진 않은데 8시 이후엔 편하게 폰 못봄) 자기 전에 무조건 폰 내놓고 잠
해지면 웬만해선 들어오라고 하셔… 걱정되셔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이건 너무 과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