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더이상 내주지 않는걸로 이야기 했고
여기에 덧붙이면
결혼하고 3년간은 시모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스트레스 관련 병까지 얻었고 지금은 나아졌지만
이미 정 털려서 가까이 살아도 자주 안보고 지냅니다.
남편도 제 주장 전부 인정하고요.
시가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부분에 있어선
남편이 중간역할 잘했고 아니었음 벌써 이혼했을겁니다.
* 팩트인 글 내용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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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이고 조언 부탁드려요.
벌이가 적지는 않은데
매달 갚아갈 빚이 많아 넉넉한 편이 아니고
저축도 안되서 현재 많이 아껴야 할 상황입니다.
애는 없습니다.
시모 시부가 해준건 없이
그동안 바라는것만 많았고
특히나 결혼 초엔 하고싶은 말 다하고 헛소리하는
시모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시가에 도움 받은거 일절 없고
저희 부모님께선 받으려고 하지 않고
많은 지원 해주십니다
시모는 생일때나 단돈 5만원 주면서
“지금은 우리가 버니까 주지만 나중에 안벌면
너네가 우리 먹여살려야 된다~”이런식의
농담반 진담반 부담스러운 말을 종종 했어요.
참 이런말만 안해도 더 잘해드렸을텐데
시모 시부는 어리석게도 언행으로 본인들
복을 다 걷어 차는 케이스에요.
(잘 삐치고 굳이 안해도 될 쓸데없는 말 자주 함)
그리고 아들한테 해준 거 없이
정말 최소한의 돈으로 키워서
최대한으로 뽑아먹으려 하는 사람들입니다.
남편이 학생때부터 이알바 저알바 하면서
용돈 벌어 생활했고
오죽하면 학자금 대출도 아직까지 갚고 있어요….
결혼초에 남편이 시모에게
명절 관련 매번 전부치고 일시키고 차례지내는것에 대해 시모 본인한테 좀 서운한 말을 했는데
저에게 “아이고~~ 내가 이러려고 아들 낳아서 좋은 대학교 보내가며 멕이고 입히고 힘들게 키운게 아닌데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이런말도 했었어요. 하…위에 말한 학자금은 십원 한장 보태준게 없어요.
위에 언급했지만
저희 부모님은 받기보다 주려고 하시고
남편 생일에 맛있는거 먹으라고 50만원씩 이체해주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은퇴한지 꽤 되셨고
시모 시부는 아직 일하십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남편이 시모 시부 휴대폰 요금을 여지껏 내줬다는걸
며칠전에야 알았네요.
뭐 엄청 큰돈 아니니
알겠다고 하고 바빠서 일단 넘어갔는데
6년 계산해보니 꽤 되네요…
결혼 전부터 낸 것까지 합치면 10년도 훨씬 더 될거고
* 결혼 전 건에 대해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합치면 그렇다는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자식한테 줘야 할 마당에 뭐 해준것도 없고
남편 학생때 알바하며 힘들었던 시절부터 모기가 피 빨아먹듯 휴대폰비 등등 그렇게 뽑아먹은게 나쁘다고 생각해요.
시모 시부도 많이 젊은데
100세 시대에 앞으로 평생 내준다고 생각하니..
(기본적인 것 다 잘챙겨드림
생일 명절 어버이날 등등 만 해도 많음)
물론 억대 연봉에
저희 여유가 있으면 당연히 괜찮겠죠
그런데 지금 현재는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닌지라.
그리고 이렇게 해준 거 없이 바라는 분들 아니라
성품 좋으신 분들이었으면
상황이 어떻든 내드렸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솔직히 더 내기 싫은거죠
그 휴대폰 요금 얼마나 한다고
빚 많은 아들한테 내달라고 한
능력없이 바라는것만 많은 시모시부가 더 싫어요.
이제 돈도 모아야하고 정말 아껴야되는 상황이라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시모 시부도 저희 사정 뻔히 알면서 웃기고요
시모시부 능력 없어서 노후준비도 제대로 안된 것 같아
안그래도 걱정인데.
결혼전에는 이정도일줄 몰랐어요.
후에 생활비 병원비 지원 절대 할 생각 없어요
휴대폰 요금은 이제 그만 내주라고 할거고
다른 의견이나 생각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조언 듣고 싶어 남긴 글이니
질문에 대해서만 댓글 남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