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쪽엔 화력 낮기도 하고 10대 판에도 20대 좀 있으니까 올려봄 고민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그럼...
일단 난 몇 주전에 고등학교 졸업했고 대학 안 가고 취업하려고 했어서 자리 알아보다가 운 좋게 집 근처에 내 전공이랑 같은 직장이 있어서 며칠 전부터 일하고 있어 집이랑도 가깝고 예전에 다른쪽에서 일했을 때보단 훨씬 좋고 배우는 것도 있어서 만족함 근데 현장직에 신입이라 아예 모르다보니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면서 하고있는데 한 두번 배운 것들도 까먹는다거나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데 내 맘대로 할 순 없으니까 윗동료분한테 매번 뭐 해야하냐고 할 일 끝날 때마다 물어보는데 일머리도 없는 거 같아서 너무 죄송하더라고... 그리고 내가 언니오빠가 주변에 없는데 다른분들은 20대 중후반 이상이다 보니까 겪은적도 없고 성격도 내향적이라 대하는 게 너무 어렵고 외로움... 왜 실수를 한다거나 긴장되면 속이 막 불안하고 두근대고 이러잖아 그게 난 일하고 나서부터 다음 날 출근하고 나면 동료분들이랑 어떻게 해나가야할까 이런 걱정 때문에 불안하고 두근두근 거리고 계속 생각하다보면 숨쉬는 것도 어렵고 그럼.... 나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