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친과 연락을 두절한채 제가 힘들어 이 곳을 찾았었죠...![]()
저도 늘 읽고 지나가기만 하던 곳 이었는데 이 곳에 제게 이렇게 큰 힘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얼마전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곳에 글을 올렸었는데 글쎄 HOT에 떳습니다...![]()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아직도 마음은 무겁습니다... 아무런 연락이 없기에...
그리고 참고로 저보고는 전화하지 말라는 남친...
자기가 나중에 하겠다는 남친...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던 제가 이 곳에 글을 올리고, 그나마 좋은 분들의 리플로 많은 위안을 얻었죠![]()
그와 통화를 안 한지 벌써 열흘... 3월 2일 아침에 통화하고, 지금까지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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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2일이 되기 약 1시간 전...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간...
그리고 내일 모레는 모든 연인들이 기다리는 화이트데이...![]()
전 기다려야 하나요?
리플 달아주신 분들이 맘 편하게 가지고 기다려보거나, 아니면 서서히 이별을 준비하라고 하셨었죠...
그리고 3월 17일 그러니까 다음주 수요일이 그의 생일입니다...
전 이번 생일에 멋진 꽃바구니와 케잌을 보내주려고 했는데...
아마도 못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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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요? 정말 이대로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요?
자꾸 제가 재촉하면 도망갈 거 같다고 해서 그러지 않으려구 무지 애쓰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 너무 하네요... 하루하루 제 피가 마르는 건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벅스에 음악을 틀어놓았는데 그의 컬러링이었던 그리고 제가 천국의 계단에서 제일
좋아했던 천국의 기억이란 장정우 노래(태화 테마)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바쁘다면서 컬러링 잘 도 바꿉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그런 노래들로...
정말 제가 싫어진 걸까요? 특별히 그럴만한 이유는 없었던 거 같은데...
싸운일도 없었구여....
그리고 그 사람 말도 안 해줍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요?
요즘엔 그 생각 덜 하려고 매일 친구들과 만나서 저녁먹고, 술마시고(금요일마다 술약속 잡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지 않으면 더욱 힘들어 질거 같아서...), 전화통화해서 수다떨고, 친구일에 발벗고 나서고...집에 오면 컴 앞에서 게임만 하고...
지난주에도 친구랑 소주 2병 다 마셨습니다... 참고로 전 술이 좀 센편이라...(한병 반 정도가 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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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난주에는 둘이서 2병 다 마셨는데 둘 다 정신이 말짱하더이다...
내일도 한잔 하러 또 만나기로 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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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한 5병 정도 마시면 취하려나???)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제가 끝낼까라고 물었을 때 그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정리가 덜 된 상태여서 그랬을까요? ![]()
이번에 전화가 오면 정리하고 오는 걸까요?![]()
정리하고 저보고 헤어지자고 할까요?![]()
아니면 전화한다고 하고 안 하려고 이렇게 버티는 걸까요?![]()
제가 먼저 포기하기를 기다리는 걸까요?![]()
제가 기다린다는 것도 알텐데...![]()
한숨이 더 많이 늘었습니다...
전엔 그 애... 땅꺼지겠다... 한숨 좀 그만쉬어라...
그랬었는데... 이젠 그런 말 조차 들을 수 가 없네요...
한달만... 딱 한달만 기다리기로 했는데 제 피가 매일 매일 조금씩 마른 관계로
한달은 포기했고, 이번주까지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주일(보름 정도면) 오래 버틴거 아닌가여? 매일매일 20통도 넘게하던 그 사람...
정말 저 잘 버티고 있는 거 맞져?![]()
이번주까지만 기다리고나서 연락이 안 오면 제가 전화할겁니다...(그래도 되겠죠?)
안 받으면 어쩌죠? 바빠도 전화는 받겠져? 만약에 안 받으면 편지라도 보낼랍니다...구구절절이
전 쿨하게 살고 싶은데 이 사람이 안 도와주네여...![]()
전 솔직히 이런관계 너무 싫습니다... 제가 싫어졌으면 싫어졌다 말해주지...
왜 연락도 안하면서 사람 이렇게 피를 말리는지,...
누군가 그러더군여... 아무리 바빠도 마음이 있으면 연락하게 되어있다구...
그럼 이미 마음이 떠났다는 얘기 일까요? 저보고 포기하라는 얘기 일까요?
참고로 전 그 사람에게 제가 싫어지거든 잠수타거나, 연락 끊지 말고 직접적으로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도 그러겠다고 했구여...
또 한가지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생겼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주신 분들도 많았는데요...
그 사람 직업이 직업인지라... 아마도 어려울 듯~~~(레지던트라...)----이번달은 응급실에서 쭈~욱있어야 할 처지(3월 1일 새벽 1시 30분 경 통화했는데 환자 보호자와 얘기 중이라는...그래서 끊고 3월 2일 아침 기상시간인 7시에 전화를 했는데... 지금도 일하는 중이거든...그러대여... 목소리가 한잠도 못잔 목소리... 왜 자고 일어난 목소리랑은 또 틀리잖아여... 그쵸?)
저 정말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여...
정말 정리해야 하는 편이 나을까요? 근데 전 이 상태로는 절대로 정리하지 못할 거 같아요...
왜 그랬는지 이유도 모르겠구, 꼭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봐도 될까요? 아님 안 물어보는 편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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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 마음이 담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여...
좋은 리플 많이들 달아주세여... 제게 많은 힘을 주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