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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수준 차이나면 친구랑도 멀어짐

ㅇㅇ |2023.01.08 14:51
조회 70,589 |추천 246
인간이란 게 서로 비슷하거나 상위 레벨하고 붙으려는 본능이 있나봄ㅠ 말도 안통하고 지 푼돈은 금쪽같이 여기는 거지근성 보이니까 연락하기도 싫어짐 맨날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만날 때 우리 차만 얻어타려고 발광이고 어느 순간 확 올라오니까 진저리나게 싫어짐 거지근성 싫어하는 것도 인간의 본능임
추천수246
반대수23
베플ㅇㅇ|2023.01.09 02:25
나는 이런 일반화/혐오 부추기는 글들 너무 별로임. 가난해도 부자여도 염치없고 구두쇠는 많음. 우리 커플이 아는 부부중에 둘 다 변호사고 50대 후반에 은퇴하고 전세계 다 돌아 댕기고 집도 수십억짜리 여러채 있는 사람을 아는데 뭐 공짜로 부탁하고 이런거 진짜 뻔뻔하게 하고 감사나 보답 이런거 진짜 인색함. 옆 집도 특허 하나 대박나서 사업체 하고 집 안에 농구코트 수영장 있을 정도로사는데 백원도 손해 보는거 절대 안하고 진짜 짠내남. 어느날 우리끼리 앉아서 저렇게 짜게 살아서 부자인지 너무 인색하다고 일반적인 상식하고 맞지 않는 행동이 많다고 갸우뚱 한 적이 있음.. 그 사람들이 가난하면 가난해서 그렇다고 했겠지..
베플ㅇㅇ|2023.01.09 07:18
사는 수준 차이나면 그러는게 아니라 사람이 염치가 없으면 그러더라. 염치 없는 사람 중에는 그지들이 많은 거고.. 나도 가난하게 자랐지만, 주변에 받은만큼 돌려주거나 마음을 돈으로 쓰거나 이 정도는 하고 삶... 주변에 욕 먹는 그지들보면 그런게 없더라. 세상에 기본은 기브앤테이크인데 주기만 하는 아낌없는 나무가 부자라고 생각하고 살더라고;
베플남자ㅇㅇ|2023.01.08 15:46
지금도 생각나는 수급자 집안출신 거지새끼 있는데 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해라 애 낳았으니 카시트 사달라 서로 돕고 사는 거다 ㅋㅋㅋ 나 결혼한다니까 쌩까더라ㅋ 와 왜 살인이 나는지 그 때 느끼겠더만 ㅋㅋㅋ 그래놓고 몇 년 후 지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왔길래 응 우리 아버지도 옛날에 돌아가셨어 수고해 끊어버림 그러다니 주변 사람들하테 뭐 조사 때 사람 가려진다는 개소리를 ㅋㅋㅋㅋ 이러니까 40넘도록 계약직으로 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쩌다 들으니 재계약 안되서 사업한다고 깝치고 다닌다고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3.01.08 14:56
혼자 못살아 가는 거라 미친 소리 해대면서 정작 본인들은 누굴 돕고 살진 않더라 ㅋ 너부터 뭔가 해보라니까 정색하고 역정내고ㅋㅋㅋ 에휴 없이 사는 인간들 차별당하는 거 이해가 가더라
베플남자ㅇㅇ|2023.01.09 07:22
대학졸업하고 친구들은 거의다 대기업,중견기업에 입사해 지금은 30평대 아파트에 다들 잘사는데 나만 중소기업에 저임금으로 겨우살다보니 삶의 격차가 생겨 자주만나던모임도 점차 멀리하게되더군요. 대화수준이 생활수준에 맞게 바뀌다보니 서로 대화가 안맞아 어색해지기가 십상입니다. 친구들은 해외여행,펀드,성과금,애들 과외 이런이야기할때 저는 중소기업갑질, 생활고말고는 할이야기가 없다보니.... 그러다보니 제쪽에서 먼저 친구들을 멀리하게되고 결국은 연락다 끊고 외톨이로 지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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