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나서 sns 가봤는데 여전히 차단이구나
얼마나 싫었으면 오랜시간 차단일까 싶어서 씁쓸하네
사귈 때도 말 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만나고 돌아가면
그날 즐거웠던 데이트를 곱씹는게 아니라 씁쓸하기만 했는데
헤어지고나서도 똑같다
마음없으면서 왜 만났나 싶고
마음없는 건 넌데 왜 헤어지잔 말은 나한테 미뤘나싶고
살면서 연애하면서 처음보는 부류라
내 상식선으로는 이해불가인 일이 많았다
너무 슬퍼서 헤어지고는 오히려 눈물도 안나고
무념무상으로 지냈다가 시간이 지나니 화도 났다가
아무렇지 않은 때가 오긴 오더라
같이 뭘한 게 별로없어 생각나는 추억도 없더라구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연애하길 바라
여기도 오랜만이다 맨날 속상해서 기웃거렸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