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엠넷이 또 오디션프로하잖아... 그래서 그런가 엑스원 생각도 나고... 암튼 요즘 다시 엑스원 시절 찾아보고 멤버들 뭐하고 있나 찾아보고 그러고 있어..너무 슬프고 애들 불쌍해서 되게 멍~하다 ..ㅎ그냥 좀 원망스러운 감정도 아직 있고... 평생 털지 못할 것 같아.진짜 완벽했는데... 애들 하나하나 다 좋았고 그 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만큼 진심으로 좋아할 그룹은 없을 것 같다.그냥 왜 조작한 다른 그룹들은 아무런 손해를 보지 않았는데 우리 애들은 해체해야 했냐고...욕도 엄청 많이 먹고..그때 생각 난다 참. 판 난리나서 욕하는 글들은 먹금하고, 다른 원잇들이랑 같이 착잡해 하고, 해체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도 그러면 우리 애들 욕 좀 그만 먹을까, 이게 애들을 위한 것일까 걱정하고.결국엔 해체했지만.
그냥 너무너무 아쉽다.아직도 그때만큼 덕질해줄 수 있는데.나는 아이돌 안 파도 노래 좋으면 많이 듣고 직캠도 보고 그러는데, 그래도 덕질은 진짜 안하거든...근데 엑스원한테는 진심이었다 나.프듀 시리즈 중에서도 프엑만 풀로 챙겨보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애들도 한 30명은 된 것 같고, 친척들한테 문투해달라고 하고... 그렇게 진심이었는데 망할 엠넷이 그때의 순진했던 나의 소중한 추억을 망친 것 같아서 슬퍼.
어디 좋은 회사에서 나중에 애들 따로따로 계약 끝나고 하나둘씩 데려와서 다시 엑스원 해주면 진짜 소원이 없겠다.절대 그럴 일 없겠지만...그래도 나는 아직까지도 애들 따로따로 응원하고 있어! 애들 나오는 거 보고 활동 뭐하나 찾아보고.엑스원이었으면 떼돈 벌어서 지금 애들 한명도 빠짐없이 부자 만들 수 있었을텐데 그게 제일 아쉽지만 꼭 다들 잘 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미안하고 그립다.평생을 그리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