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이 너무 좁은 걸까요??
예전에 친구가 전주로 눌러옴 —> 친구가 먼저 자기가 전주로 왔으니까 밥이랑 숙소는 쓰니가 사는 게 맞지 않냐는 식으로 말함 _> 와준 게 고마워서 친구가 먹고 싶다고 하는 거 다 사주고 택시비도 다 냄 (2 끼 및 카페만 10만원 이상 사용) , (+다 먹지도 못함. 반절이상 남긴 게 대부분)
이번에 친구가 놀러오라고 함-> 제가 친구네 지역으로 놀러가기로 함-> 숙소는 친구가 낸다고 했다가 돈이 없다고 반띵해달라고 함-> 반띵해주고 친구가 저녁은 자기가 산다고 함-> 놀러갔더니 돈 없다고 하던 친구는 명품 지갑 , 쇼핑 (20만원 이상) 결제 -> 자기가 그동안 못 가본 곳 다 데려가고 자기가 먹고 싶은 가게로만 데려감 -> 저녁은 뒷고기 3만원 결제 -> 2차까지 갔는데 친구가 2차(2만원)는 산다고함 -> 2차까지 사냐고 했더니 저녁은 반띵 아니야? 라고 물음 -> 떨떠름하게 그것도 내가 사는 거야? 라고 . _> 그 후로 남은 일정 그냥 웃으면서 지내고 내려옴
5년을 알고 지낸 친구입니다. 친구가 메꿀 곳이 많아서 돈이 없다길래 바라는 거 하나 없이 놀러갔더니 이런 일을 경험했네요. 제가 가고 싶다고 한 곳들은 다 빼고 자기가 가고 싶었던 곳만 가고 거기서 비싼 것만 잔뜩 시키고 반띵하자고 하더니 정작 자기가 살 때는 저렴한 곳으로 데려가더라고요 친구가 놀러왔을 때 친구가 잔뜩 시키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다 샀는데 이번에 친구 모습을 보니까 많이 실망하게 되네요 제가 속이 너무 좁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