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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아랫직급, 나이어린 직원이 평소 야, 너 하고 반말하는게 일반적인가요?

내가또라이냐 |2023.01.11 18:03
조회 1,165 |추천 7






방탈 죄송합니다.

간혹 그런 사람이 있다고 이해하라는 글을 봤는데
이해를 떠나 와이프 입장에서(당사자가 아니므로)
기분나쁜게 이상한지,
직장생활하며 그런 사람들이 종종있고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일반적인지 정말 궁금한데 댓글이 안달려서 다시 올려봅니다.
(흔히 요즘 어린친구라든지..mz세대라든지..하기엔 다 40대아줌마 아저씨임)

회사 사무실내에서
3살 어린 아랫직급 여자직원이
연차도, 직급도, 나이도 위인 (개인적인 친분이라고는 1도 없는) 남자직원에게
"야, 너 이럴줄알았어"
평소 이렇게 반말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이 여자직원은 평소 다른 직원들(상사포함-전부 남자임)에게도 다 야,너 반말을 한다고 함.
평소 본인일이 아닌 다른 사람들 잔일까지 도맡아 하다보니 아무도 반말을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고 함.
남자직원 역시 본인 일도 덜어주고 남들이 다 지적을 안하는지라 아무말없이 냅둠.

그러던 중 와이프가 그 여자직원의 쪽지(야, 너 이럴줄 알았어. 등등의 내용) 를 보게 됐는데ㅡ
와이프가 기분나빠하자 위와 같은 이유로 그냥 냅둔거다 설명.

와이프는 그러는 여자직원도 이해안가고 그러고 냅두는 다른 직원들도 이해가 안가지만
본인 역시 그렇게 하도록 냅두면서 와이프가 화를 내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남자직원(남편)에게 제일 화가남.

ㅡㅡㅡㅡ
남자직원(남편)은 평소 술도 안하고 친구나 직장동료와도 사적인 만남은 거의 없고 퇴근후 바로 집, 주말에도 가족과 함께 함.
바람필 시간도 여유도 없는 편이라 그걸로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아래 남자직원이 그랬다해도 기분 나빴을 일을 여자직원이라니 더 기분나쁜건 사실임.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못하게 하겠다ㅡ라고 해도 확인할 방도도 없고 이미 지금까지 그래온 상황도 화가 남.

ㅡㅡㅡㅡ
남자직원(남편)은 회사생활이고 본인이 괜찮은데 와이프가 화를 내는 것이 이해가 안가고
설령 기분나쁠 수 있다해도 자신에게 화를 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와이프앞에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와이프 없는 상황에서만 하는 말인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 함.
본인이 힘든일 더러운 일 다 겪어가며 회사생활하는데 다른일은 별말 없더니(다른일은 대부분 와이프가 모르고, 안다해도 아랫직원과의 문제가 아님)
이딴걸로 와이프가 화를 내는 것도 이해안가고
와이프 역시 본인보다 어린 나이인데 연애때부터 본인에게(와이프가 본인보다 먼저 알고 친하게 지낸 본인친구들에게도) 반말해오지 않았느냐 따짐
(회사에서 친분 1도 없다는 직장동료와 와이프를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 것도 어이없지만 그걸 비교랍시고 얘기하는 남편에게 2차 빡침)
자신이 범죄를 저지른 것도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본인이 괜찮다 넘어간 일을 제3자(와이프)가 참견하고 화를 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이건 회사일일뿐 와이프가 간섭할 일이 아니고 남자직원(남편)에게 화를 낼 일은 더더욱 아니라 하는중.



반말 지껄이는 아랫직원보다 그걸 그냥 냅두고 기분나빠하는 와이프한테 저러고 지껄이는 남편이란 작자한테 가장 화가 나는데.
제가 비정상인가요?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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