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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돈 걱정없이 사는 사람 많은가요

ㅇㅇ |2023.01.12 23:04
조회 215,125 |추천 619
인터넷 글이 모두 진짜는 아니겠지만 넷상이나 sns에선 전부 다 여유롭게 사는 것 같네요ㅋㅋ
뉴스도 하루가 멀다하고 집값 떨어진다는데 보면 떨어졌다는 게 기본 7-8억 강남은 수십억ㅋㅋ저런 것도 받아먹는 사람이 있다는 건데..
결혼조건도 보면 기본으로 집 한채 받아간다 그러고..
주변 친구, 지인들 보면 취직, 미래 걱정 하나 없이 본인 하고싶은 대로 사는 경우도 있어서 마냥 인터넷 세상 속 얘기만은 아닌 것 같구요
한번씩 호캉스 가면 이 좁은 땅덩어리에 처음 보는 외제차들이 어찌나 많은지ㅋㅋ
동네만 걸어도 외제차 줄줄이..
다들 힘들다, 죽겠다 그러는데 살아보니 우리나라에 부자들 너무 많아요
추천수619
반대수13
베플|2023.01.12 23:13
어쩔때는 돈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많나 싶고, 어쩔때는 없이 사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 싶고 그렇네요.
베플남자ㅇㅇㅇ|2023.01.13 13:09
도서관에 가면 세상 이렇게 책읽고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가싶고, 병원에 가면 세상 사람들 다 아프고 다친것같고, 술집거리 가면 다들 매일 술먹는것처럼 느껴지지요.
베플남자|2023.01.13 14:52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나도 그렇게 하이클라스는 아니라서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주변에 속사정까지 아는 수입차몰고 건물가졌다는 사람들 중에 꽤 많이 속으로 골병들어 있는거 알고선 겉만보곤 판단할수 없다는거 정도는 압니다. 건물주도 건물나름입니다. 원룸임대업을 하는 한 지인은 본인 건물이 위치한 곳이 중심지가 아니라서 공실로 속앓이 합니다. 그 원룸 건물도 따지고보면 은행지분이 60%가 넘어 요즘 금리인상으로 월세수입보단 은행이자비로 더 나가고 있다네요. 건물 처음 올릴때는 그일대 나름 사람도 몰려 공실 없고 금리도 낮아 좋았는데, 이젠 주변에 오피스텔 같은 것들도 경쟁적으로 들어섰는데 유동인구는 빠져 서로 월세 인하 경쟁하면서 출혈경쟁하면서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고있죠. 더군다나 이 지인 건물이 상대적으로 노후해지면서 이 비싼 이자를 감당하며 돈을 더빌려 리모델링해야할지 아니면 폭락한 가격에라도 건물 팔아야할지 고민이라더군요. 그럼에도 초창기 잘나가던 시절에 품위유지를 위해 수입차 몰고 사람들 인맥관리를 위해 골프장 다니는걸 정리하기엔 너무많이 와서 되돌리기도 힘들다더군요. 상가 가게 여러개 가지고 있는 다른 지인도 대놓고 말은 못해도 입주상인 구하지 못해 비슷한 속앓이하는것도 봤구요. 혼자만 뒤쳐진것 같아 보이겠지만 요즘 시대엔 빚없으면 다행이라 할만큼 속으로 골병든 사람많으니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다른 이들의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현혹되지 마시고 자존감 길러 내실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베플|2023.01.12 23:18
돈 걱정없는 사람? 제가 평범한 사람이라 그런지 그런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네요. 1년에 해외여행 몇번씩 가고 잘산다 싶은 사람도 애들 유학비에 허리가 휜다는 소리하던데요ㅋ
베플00|2023.01.13 10:44
돈은 쓰기 나름인거 같아요 200~300 벌러도 돈 걱정 안하는 사람이 있고 천만원 넘게 벌어도 돈이 없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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