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해찬이를 유사로 먹긴 하지만 진짜 얘랑 잘되고 싶어서 이런 개념이 아니라 가끔 설레는 걸 유사먹는다 이렇게 표현하는 거고
대부분의 팬들은 다 연예인 해찬이를 좋아하는 거 잖아 무대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그런…만들어진 그리고 자기가 노력해서 만든 이미지를 좋아하는건데 그러니까 비싼 돈 내고 콘서트가고 얘가 좋으니까 수백 써서 팬싸가고 얘가 좋고 더 잘됐음 하는 마음에 앨범 필요 이상으로 지르고 얘가 음방 1등하면 내가 같이 기뻐해주고 이러는 건데…
사실 아이돌이 더 잘되면 잘될수록 유사는 말이 안되는거잖아 평범한 사람이 인기남돌을 어케 만나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건데(이성적인 사랑의 개념이 아니라) 갑자기 저런 사건 터지고 사실이 아닌 건 아는데 유명하지도 않은 인방 비제이 입에 오르고…걍 뭔가 모르게 속상하고 싱숭생숭함 내가 좋아하는 엔시티 해찬이라는 사람이, 더 높은 자리에 가길 바랬던 내 팬심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짐